[차한잔]  셀프주유소에서 불편했던 것

그때 기름통이 작은 차들은 억지로 더 넣었다가는...

넘쳐서 기름을 막막 토해냅니다 ㅋㅋ

그냥 1000원 단위, 리터단위 무시하고 주유기 걸어버리면 그 금액으로 결재됩니다.

그냥 걸면 거기서 끝나요 ㅎ

예전에도 그런 기능이 있었을텐데 기계마다 메뉴 형태가 달라서 못보신게 아닌가 싶어요 그냥 멈췄을 때 멈춰도 되고…

저도 리터나 금액에 안 맞춥니다.

금액은   카드 안쓰고 현금쓸때 잔돈 때문인 것 같고

리터는   리터당 할인 때문에 그런 건가요

주유하다 걸리면 그냥 주유기에 주유구 걸고   주유구 닫으면

그 상태로 결제 됩니다.

게으른자의 방법입니다.  

저는 금액끝자리 신경안쓰고 그냥 주유기 걸어버립니다. 딱 그까지 결제

가득주유로 하면 15만원 결재하고 다시 실주유량에 맟춰서 취소되고 포인트도 연동되는 문자오고 저도 좀 번거롭긴 하더라고요.
전기차로 바꾸시면 이런 스트레스 한방에 해결 가능하십니다.

아 그냥 걸면 되는군요

그동안 모르고 뻘짓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가득주유 여러번 하다가 살짝 기름이 넘쳐서, 그냥 편하게 정액으로 결제하고 90% 정도 채우는 편입니다.  게다가 제가 쓰는 주유할인카드는 주유금액 대비 10% 할인이라 편하게 만원단위로 넣고 있습니다.

그냥 걸어버리시면 됩니다.
저도 모를 때 다 넣다가 뱉어버린적이..ㅜ

그냥 거기서 끝내는 것을 모르고 계셨다니

저는 리터 단위로 주유합니다.
보통 20리터나 30리터씩 주유하고, 장거리 나갈때도 연료통 다 채울만큼의 양을 추정해서 5리터 단위로 넣습니다. 35리터 45리터하는식으로

저도다음엔그냥걸어버릴래요

풀투풀 주유하는 경우,
마카롱 어플로 연비계산하는 입장에선
천원 단위로 끊는게 너무 편합니다

GS에서는 5만원 이상 주유시 1000원 할인해주는 제도 때문에 5만원으로 끊어서 주유합니다.

그냥 걸면되는군요.
정액 정량 메뉴가 나오고 멈추니 꼭 선택해야되는줄 알았네요 ㅎ

리터에 맞추다가 넘친적 있고, 금액으로 맞추다가도 넘친적 있어서 끝내기 버튼도 없고 어떡하지? 하다가 그냥 주유기에 걸었더니 끝나더라구요. 그뒤로는 멈추면 주유기에 바로 걸어버립니다~ㅋ

저도 주유 중 멈추는 소리 나면 그냥 그만 둡니다. 저만 그런 줄 알고, 금액이 일원 단위로 끝나니 주유소에서 일일 또는 월말에 금액 정산할 때 천원, 만원으로 떨어지지 않아서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 그런 생각 안해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