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개똥 사람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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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1:01:03
요즘 어디가도 개를 많이들 데리고 다니죠.. 조용한 개도 있지만 짖기도 하고 똥도 싸고 오줌도 싸고.. 그렇습니다.
똥오줌 싸면 매너있는 주인들은 비닐이나 화장지등으로 뒷처리를 하죠. 하지만 그 자리가 깨끗해 지는건 아닐껍니다.
어쨌거나 치우기만 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애 똥귀저기 한번 갈면 맘충이네 뭐네.. 비난하는 여론이 있더군요
애들 뛰어 다니면서 소리 나고 그러는것도 공공장소에서 개가 짖고 하는것 보다 더 엄격한 시선으로 바라 보는 여론도 있는거 같구요
사회적으로 아이보다 개에게 좀 더 우호적인것 같은 느낌마저 들때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은 수의 개가 버림을 당하고 고통을 겪고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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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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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기저귀 가는거 자체로 맘충이니 비난한게 아닐텐데요. 인터넷에서 이슈화된 사례들은 첨부한 사진처럼 카페, 음식점 등에서 자리에 버리고 간 행위, 소변을 컵에 받아 그냥 두고간 행위 등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