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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우유와 빵 값 너무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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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49
2021-09-27 11:03:20

우리나라가 우유, 빵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또 인상을 하네요..
우리나라가 유독 비싼 이유가 있나요??
인건비 타령은 말이 안되는거 같고…
그도 아니라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가격이 이해가 가질 않아요..

안사먹으면 그만이라지만 소비 못한 우유, 남는 것들 다 버리면서까지 가격조정을 하는 거 같은데…이런 것들 재제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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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5
2021-09-27 11:04:44

우유는 카르텔 때문에 비싸요.

WR
1
2021-09-27 11:10:44

심각한거 같아요.
다들 담합하니..

3
2021-09-27 11:14:33

우유카르텔은 합법이고요.
과일은 총판이 재벌들 비상장회사인경우가 많다고 하고 제가 제일 짜증나게 생각하는건 도시가스
도시가스 카르텔이나 깨 부숴주는 사람나오면 대통령 찍습니다.

1
2021-09-27 12:08:42 (220.*.*.201)

대통령을 좌우할 정도로 가스를 많이 쓰시나봐요 

2021-09-27 12:21:52

가스독점이 싫은거죠.
경쟁해야죠.

Updated at 2021-09-28 03:43:28

그들은 고려시대 지방호족과 같아서 쉽지 않을듯 합니다.,..

7
2021-09-27 11:05:25

안팔리면 더 올리는듯요ㅋ

WR
2021-09-27 11:10:24

그러니까요 안팔리면 안팔리는대로 가격 높여서
수익을 내니.

이러다 정말 멸균우유 직구해서 먹어야 할 판이네요

11
Updated at 2021-09-27 11:06:59

사실 우리나라에서 정말 비싼 것이

과일 값입니다. 많이 비싸요

미국 남부 지역에 살면 과일 천지인데

 

그리고 소고기 값


WR
1
2021-09-27 11:09:13

과일도 정말 비싼듯 해요.

3
2021-09-27 11:19:48

유럽갔더니 우리나라 과일보다 훨씬 맛있고 훨씬 싸더군요. 단 배는 우리나라 배가 최고

2021-09-27 13:39:16

..그리고 맛이 너무 없습니다...잘 고른다고해도 별로 맛이 없습니다....

2021-09-27 17:47:08

산지에서 직접 사도 비싸니 

인터넷으로 하품 사서 먹는게 가장 싸게 먹는거죠 

아니면 마감 떨이 

2021-09-27 23:24:24

진짜 어처구니없는게 그겁니다 산지에서 파는거 사도 가격이 똑같다는거

2021-09-27 23:47:58

산지에서는 굳이 싸게 팔지않아도 잘팔리니까요
직거래하면 10프로라도 싸야하는데
현실은 잘팔리니 굳이 싸게할 이유가 없죠

4
2021-09-27 11:09:53

코로나로 출장을 안가지만...

2년 전만 해도 미국 출장을 자주 갔었습니다. 

 

빵값, 고기값이... 

미국에 비해 너무 비싸요. 

 

ㅡㅡ;

WR
3
2021-09-27 11:11:44

맞아요.. 빵 값, 고기 값이 너무 비싸요.

Updated at 2021-09-27 17:49:04

고기는 돼지고기 뒷다리 한근 3천원이 제일 싸죠 

제육볶음 말고는 해먹을수있는게 한정적이라 

요리연구가가 다양하게 요리할수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빵은 코스트코나 냉동 생지말고는 사기힘들죠 

4
2021-09-27 11:10:22

국내 낙농업 보호라는 미명하에 우유는 버리면 버렸지 절대 가격인하란 없죠..

개인적으로는 낙농업하지말고 그냥 유제품 전량수입해서 팔아도 지금보다 훨씬 싼가격에 

사먹을수 있을거라봅니다.  


WR
2021-09-27 11:12:53

수입해서 판매를 해보까요?? ㅎㅎㅎ

나중에 우유 직구 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2021-09-27 11:12:14

사람들은 계속 외면하는데 계속 오르는 우유값 ㅠㅠ

2021-09-27 11:12:36

 국민소득이 우리보다 약간 위인  이탈리아 보다도  과일값이 비싸다고 합니다.

'어서와 한국이 처음이지' 에서 보니까....

 

도데체 어떤 과정에서 이렇게  값이 부풀려 지는건지....????

WR
5
2021-09-27 11:14:17

정말 우리나라 물가는 미첬다고 봅니다.
유통업계가 망처 놓은 듯한…
이탈리아 수박이 5천원 이라는데 유리는 2만원..

글타고 우리나라 월급이 이탈리아 4배도 아니고 ㅎㅎ

1
Updated at 2021-09-27 11:20:28

우리나라 GDP  32000 달러 ,  이탈리아  35000 달러 정도죠...

 

코로나 이후 비슷해졌다는 뉴스가~~~31500

8
2021-09-27 11:15:30

게다가 유업끼리 담합해서 1L -> 900ml로 줄여버렸죠. 

 

지금 여러분들이 먹는 우유 용량보시면 1L 같아 보이지만 900ml입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더군요)

10
Updated at 2021-09-27 11:25:35

930ml 였다가  또 900ml 로 줄인거죠...

하여간  잔머리는 세계 최고 입니다.

 

가끔 분유가루에 물탄 우유도 팝니다....잘 보고들 사세요.

    성분 : 원유  를 사셔야지    성분 : 탈지분유  사시면 안됩니당~~~

7
2021-09-27 11:17:39

 2025년까지입니다.

FTA가 낙농업 제품들 보호기간이 해제되니까 그때되면 외국 유제품들 마구 밀려들겠죠.

하지만 그전에 농민단체와 정부와의 피비린내나는 투쟁이 있을거란건 당연해보이죠.

3
2021-09-27 11:20:23

농촌 출신 촌놈으로서 들은 것은
우리나라 농업의 유통구조가 다 불투명해요.
1차 생산자들은 다수의 소규모 빈농이 많아서 1차 생산자 대비 유통상들이 다 힘을 갖고 있습니다.
유통상들은 유통구조를 복잡하게 하고 온갖 담합과 농간으로 과하게 이득을 취하고 있고요.

가끔 폭등이나 폭락이 나도 이익은 유통상이, 손해는 1차 생산자들이, 전체적으로는 소비자들이 손해보는 구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1
2021-09-27 11:27:09

요샌 거대 부농이 외노자를 데려다 초대규모로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따라 외노자용 슈퍼를 하는 사람도 생겼죠. 

그쪽 얘기를 들어보니 마트나 슈펴의 농산물중 대다수가 부농들 생산품이라는군요. 즉 생산자=유통 식이 되어 소규모 생산품까지 모두 빨아들여 가격을 결정합니다.  

4
2021-09-27 11:27:25

 우유도 식량주권 차원에서 보호해야 되는 품목인지 원.

 남는 우유가 너무 많아서 이젠 분유로 바꿔도 저장할 곳도 없어서 난리인데 

 그 와중에 또 올리는군요.

 보호해주는것도 정도 문제 아닌가요? 그렇게 경쟁력 없으면 과감히 개방해 버리는것도 방법일 듯 한데

 강하게 키우기...

1
Updated at 2021-09-27 11:31:11

한국이 공산품은 싼편인데 식료품값은 비싸죠. 유통구조의 폭리와 담합이 심각하다고 봅니다. 과일보다 과일 통조림 먹는게 싸게 먹히죠.

3
2021-09-27 11:33:57

소비자가 바보가 아니죠. 지난주부터 해외 멸균우유 사먹습니다.

국내 물탄 우유보다더 진하고 맛있어요.

2021-09-27 11:44:33

 혹 추천할만한 것 있을까요?

2021-09-27 11:50:58

유럽이나 호주 우유가 있을텐데요. 저는 이태리 방목우유라는 아르보리아를 구매했어요.

Updated at 2021-09-27 11:59:01

오~  

 1000ml 에  1720원이군요...

2021-09-27 12:04:45

 감사합니다.

2021-09-27 12:12:46

성분표를 보니  국산보다 수입멸균우유(이탈리아 / 폴란드)들이  전반적으로 영양성분이 

50% 수준이네요....

왜 이럴까  궁금하네요.

 

 

 

 

 

3
2021-09-27 12:21:06
위 이미지를 보면 서울우유는 200ml 기준 함량표시이고, 수입 멸균우유는 100ml 기준 함량표시이니 50% 차이는 당연한 거네요.
2021-09-27 13:39:01

어 ?  그러네요.

아까 4가지 비교를 자세히 했는데  제가 잘못 봤군요....ㅎㅎ

2021-09-27 12:27:15

냉장보관해도 되죠? 그리고 대체로 보관기간은 어느정도 되나요?

1
2021-09-27 12:38:30

멸균우유는 개봉 전은 상온보관이 가능하죠. 지금 옆에 우유가 없는데 일반적으로 45일로 알고 있습니다.

2021-09-27 13:46:11

회사마다 틀린데  3개월~10개월이네요.

문제는 보관할 때  직사광선을 피해야하는데  직사광선을  오래 맞을 경우

문제가 됩니다.

1
2021-09-27 11:35:28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안낮춤.

6
2021-09-27 11:37:49

우리나라는 소규모 자영농이 많아서, 

이들 자영농들에게서 농산품을 수집하고 품질을 맞추는데에 비용이 많이 듭니다. 이게 결국 유통비용이 되죠. 

그리고, 주요 낙농국가들은 국가 보조금이 상당합니다. 

가격차의 원인이 여럿 있겠지만,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봐야죠. 

3
2021-09-27 11:38:46

수입 멸균우유 찾아보고 있습니다.
괜찮은 것 찾으면 공유하겠습니다.

WR
2021-09-27 12:43:37

네 공유 부탁드립니다.

1
2021-09-27 11:39:19

저도 그래서 위에 청장고원님처럼
해외 멸균우유 사먹어 보려고 지난 토요일에 주문했네요
제품마다 다르지만 대충 리터당 1500원 내외정도 하더군요
맛만 왠만큼 되면 이걸로 정착해 보려구요

1
2021-09-27 11:41:29

서울우유등과 같이 메이서 우유에 대해서 불매운동해야 합니다.

뭐 효과는 미미할것 같지만요

 

그냥 저렴한 PB 상품으로 골라야죠

1
Updated at 2021-09-27 11:57:14 (73.*.*.194)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워낙 과일을 좋아해서 많이 사먹었습니다. 미국 제가 살고 있는 곳 기준으로 사과 가격이 일반 사과 기준 보통 파운드 당 $2-$4정도 입니다(세일하면 $1- $1.5정도 할 때도 있습니다). 유기농이거나 비싼사과(Honey Crisp, Cosmic Crisp)는 $4-$6정도 하구요.  오늘자 환율로 Kg 환산하면 파운드당 $2 = Kg당 5171원이네요. 

** 우리 가족 기준으로는 파운드당 $3-$5짜리 사과를 제일 많이 사먹고 있습니다. 

**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세계의 사과 수도"라고 자랑(?)하는 도시가 있는 주라서 미국에서 사과 값이 저렴한 편입니다. 

1
2021-09-27 15:33:13

우앙~~머리 아파요.

개당 얼마정도인지 말씀해주세요

2021-09-28 01:17:42 (73.*.*.194)

정리해드리면 미국 사과 싼곳 기준 킬로당 5000원이 넘습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싸지 안습니다. 다른 과일도 마찬가지구요.  

2021-09-28 05:29:37 (99.*.*.160)

와싱턴주가 미국을 대표할수는 없지요.

여기는 햇부사사과가 파운드당 99센트입니다.

미국이 좋은게 뭐냐하면 철저하게 가격의 왜곡이 없이 자유경쟁의 원리를 따른다는 것입니다.

 

2021-09-28 08:09:02 (73.*.*.194)

와싱턴주라서 딴곳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말씀하신 전단지에 후지사과 파운드당 1불이면 kg당 2580원입니다(부가세 제외). 다나와에서 사과 가격 보시면 저렴이 사과는 Kg당 1800원부터 시작합니다(주스용은 1000원대). 시장 왜곡 얘기 전에 사과 가격은 미국이랑 비교해도 크게 차이 안납니다. 

Updated at 2021-09-28 08:24:19 (99.*.*.160)

한국이 Kg당 1800원부터 시작하신다고 했는데 잘못 계산된 것 같습니다.

저렴한 것과 주스용은 상품은 비교대상이 되지 않구요.

제일 큰 차이점은 미국의 대부분은 가공품을 제외한 먹는것에 대해서는 세금이 없습니다.

2021-09-28 10:16:55 (73.*.*.194)

아니 한인마트에서 세일해서 파는 저렴이 사과를, 한국 저렴이 사과랑 비교해지 뭐랑 비교하나요?  말이 저렴이지 둘 다 먹을만한 종류입니다. 

아시는대로 사과는 종류와 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이라 일대일 비교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 기준으로 한국에서 먹던 사과와 비슷한 정도의 미국 사과 가격을 비교했습니다.  

Updated at 2021-09-28 10:37:28 (99.*.*.160)

한국에서 저렴하다는 사과를 보면 마켓에서 팔수없는 상품가치가 없는 것을 따로 판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kg 1800원짜리를 마켓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2021-09-28 12:33:17 (73.*.*.194)

다나와 최저가로 검색해서인지 kg당 1800원짜리는 말쓴하신 대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쿠팡에서 판매량순으로 정렬시 1-5등 가격이 Kg당 5400, 3930, 6850, 6730, 7950원이네요. 파운드당으로 환산하면 $2.08, $1.52, $2.64, $2.60, $3.07이네요.

2021-09-28 13:50:18 (104.*.*.154)

그렇군요. 미국에선 화폐단위가 1불 2불 차이가 체감상 별차이 못느끼지만 한국에선 몇센트가 몇백원 차이이니 특히 한국 과일이 더욱 더 체감상 느끼기도 합니다.

1
2021-09-27 11:59:55

우유는 수입멸균우유 먹으면되고
빵은 덜 먹거나 구워먹으면 해결은 되지만
기호성을 버리기 쉽지는 않죠.
비싸도 사먹는 사람많으니 그안에 폭리취하는
기업과 중간업자가 있겠죠.

1
Updated at 2021-09-27 12:51:15

스웨덴,덴마크 같이 물가 비싼 나라와 빵값이 비슷해요.(몇년 전이니 지금은 오히려 더 비쌀 수도요) 우유도 한국이 비싸구요. 더구나 그 나라들 빵은 버터 듬뿍등 고급 재료(?) 넣어 더 맛나고 속도 편합니다.

2
Updated at 2021-09-27 12:18:47

한국의 빵시장도 실질적으로 독과점입니다. 그래서 더 비쌀겁니다.

SPC그룹이 전체 마켓쉐어의 절반 가까이 가져가고 나머지도 소수의 대형업체가 과점한 상태로 알고있습니다.  

전체시장 규모 속에서 개인(자영업자들)이 공급하는 비율은 얼마 안되거나, OEM으로 대형업체들에 납품한다더군요.

 

그래서 나온 말이, 삼성그룹이 망할지경으로 한국경제가 망가져도 SPC그룹은 안망한다고...

WR
2
2021-09-27 12:45:57

그런데 더 웃긴건. 개인제과 빵집이나 대규모의 제빵소 까페 그보면 가격이… 정말..
뭐든 다 비싸게 받는거 같아요

1
2021-09-27 13:10:54

저희 동네 반경 200미터 안에 빵집만 일곱개 있는 것 같은데 빠바가 제일 쌉니다. 빠바 제외하면 개인 빵집이거나 소규모 프랜차이즈입니다.

2
2021-09-27 12:35:15

특정 픔목이 비싼겅 사실이고 .. 이해 못할 사유로 비싼건 맞지만 …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 보다 싼 것도 많을 겁니다.

빵값은 지나칠 정도로 비싸더군요.
SPC가 문제가 아니고 .. 요즘 개인 브랜드 빵집이 더 심하죠.(동네 개인 빵집 말고요)

여기. 빵에. 음료 비용 합치면. 거의 외식 수준이죠. 국밥은 진짜 싼겁니다

WR
2
2021-09-27 12:46:48

네 동네빵집이나 대형 제빵소 같은 까페 가면
가격이 미첫죠..

2
2021-09-27 12:59:50

밀가루 계란 등 제료까지 해쳐먹어서 그래요

2021-09-27 12:55:42

서울우유가 .....

교촌 치킨이나 도미노 피자 같은거죠?

(앞장서서 욕 먹어가면서 올리고..

그러면 나머지 업체들이 덩달아 가격 올리는?)

2021-09-27 13:00:44

이것도 외국인 노동자가 유입이 안되서 벌어지는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1
2021-09-27 13:09:07

우유는 위에 여러 분이 지적하셨듯이 원유 가격이 무조건 생산비에 연동되게 법으로 만들어놔서 그런 거지요. 유통이 문제가 아니구요. 과일이나 채소, 고기 값도 그렇습니다. 이 얘기만 나오면 유통, 마트들의 폭리 이런 얘기 나오는데 정작 마트들은 적자에 허덕이면서 오프라인 점포 정리 중이죠. 유통의 경우도 요즘은 마트들이 산지에서 직접 계약 맺어서 가지고 오더라구요. 그래도 딱히 가격이 싼지는.... 그리고 유통 단계 줄여서 마트들이 저렴하게 내놓으면 중간 유통업자들은 중소업자들이잖아요. 대기업 횡포가 되어버리는 거죠. 롯데마트가 직거래해서 반값 갈비 행사할 때 뉴스도 몇 번 나오고 그랬죠. 물론 직거래를 해도 반값이 나올 수는 없는데 미끼상품 성격도 있었겠지만요.

 

이 얘기 나올 때마다 딱 떨어지는 어떤 설명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일텐데 그 중에 한 가지 생각나는게 미국이나 유럽이나 농산물에 대한 보조금이 굉장히 큰데 이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유럽이 보조금 비중이 높죠.

WR
2021-09-27 13:11:42

아. 해외는 보조금이 지급이 되는 구조인가요??

우리나라는. 그게 없는건가요?

2
2021-09-27 13:13:38

우리나라도 농산물에 대해 여러 혜택이 있긴 하죠. 농사용 전기가 엄청 싸다던가 등등. 근데 직접적인 보조금은 잘 없을 겁니다. 정확하게 보조금과 농축산물 물가가 얼만큼 상관이 있는지는 연구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WR
2021-09-27 13:15:16

그렇군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1-09-27 14:13:49

잠시 찾아보니 common agricultural policy라는 유럽연합 차원의 프로그램이 가장 큰 보조금인데 이 보조금이 우리 돈으로 하면 한 해에 78조 6천억원이네요. 그 중 56조원 가량이 농민들의 직접적 소득 보전으로 쓰이고 나머지가 인프라 구축 등등 간접적인 보조금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게 얼마나 큰 돈이냐면 EU 예산이 한 해에 160조원이라고 합니다. 이게 그 동안 개혁 많이 해서 줄어든 거고 1980년대에는 EU 예산의 70% 이상이 농업 보조금으로 나갔다고 하네요.

 

굳이 한국과 비교하면 EU 전체 GDP가 한국의 10배 정도 되니 한국에서 5조 6천억원 가량을 농민들 소득 보조를 위해 쓰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U 차원에서만 그렇고 국가별로 프로그램이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한국의 경우  직불금 예산이 2조 4천억 정도 된다고 하네요. 근데 아마 대부분은 쌀직불금일 겁니다.

 

상식적으로 유럽이 농산물 순수출국이란 게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이게 다 저 보조금 때문이고 유럽 내에서도 비판이 많습니다. 이거 때문에 개도국 농민들이 피해를 보고 소수의 농민(유럽 인구의 5% 가량이 농촌에 산다고 합니다.)을 위해 도시 주민들이 막대한 세금을 부담해야 되고 등등....

 

WR
2021-09-27 16:38:55

보조금 규모가 어마어마 하네요.

그런데 저런 세금으로 인해 농수산뮬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을거 같은데.

그건 또 아닌건가 보네요

1
2021-09-27 13:12:28

안팔리면  버리고 

이래도 안사 하고 더 올림...

2021-09-27 13:50:36

 우유 대리점은 폭리를  취할수가 없습니다 

대형마트나 구멍가게 나 거의 비슷한 단가로 입점 되고 판매 합니다

어쩌다 대형마트에서 세일 하는것은 대리점에서 마진 10원도 없습니다

본사와 연결된 마트에서 하는 행사는 어느정도는 본사에서 지원 해줍니다 

우유대리점에 직원 3-4명 씩 고용 하던곳 도 지금은 사장 1명 혹은 사장1명 직원 1명 이렇게 운영 합니다 

우유대리점은 본사에 반품이 거의 안됩니다 

한달에 쏟아 버리는 우유,요거트 요플레종류 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잘나가지 않는 유제품 본사에서 엄청나게 밀어내기 합니다 

그러니 차떼고 포떼고 남는거 없습니다 

우유대리점 매매 나온거 부지 기수로 많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인건비만 겨우 건지는데 많습니다 

얼마전 우유대리점 직원 한테 들었습니다 

"설날50 휴가 50 추석 때 50만원씩 받았는데 올해부터는 못주겠다고 사장이 말했다 " 라고 하더군요 

우유 유통 대리점 개털된지 한참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사나 낙농업자는 먹고 삽니다 

  

 

WR
2021-09-27 14:01:30

가격을 내려도 판매량이나 버리는 양이 같을거 같아서 그러는걸까요??

비싸서 안먹는건지.. 아님 우유 소비자체가 안되는 건지..

1
2021-09-27 14:14:56

일단 학교급식에 우유 소비량이 많이 줄었고요, 출산율이 저하되어서 집에서 우유먹을  아이들이 없어요 

중요한것은 값도 값이지만 , 예전처럼 우유가 완전식품이란 개념이 없어졌어요 

먹을거리가 넘처 나니 굳이 영양 보충하려고 우유를 일부러 먹지 않지요 

우유업계 입장에서는 판매가 부진하니 우윳값을 올려서 보충하려는 거죠 

예전에는 10개를 팔아야  되지만 지금은 7개만 팔아도 마진은 유지 되니까요 

중요한 것은 우윳값이 오르면 ,거기에 빵값, 과자값, 기타등등 다른물가에도 영향을 준다는 거죠 

그래서 우윳값을 안정화 해야 하는데 하는놈이 없죠.

 대한민국 최고의 쓰레기 기업은 콜라 회사죠 

지금은 콜라를 먹고 싶어서 치킨을 시켜먹는 시대가  되었죠 

치킨집에서 서비스로 콜라를 주다보니  아이들이 태어날때 부터  아편에 중독 되듯이 콜라에 중독 되어 콜라없이 치킨을 먹기 힘들죠 콜라를 안주면 뭔가 손해본 느낌이고 

 

일본에서 콜라가 120엔 할때 우리나라 콜라가 2500원 했으니 글로벌 호구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콜라는 정말 먹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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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7 14:55:50



멸균우유 하나 올려봅니다. 노브랜드 냉장 굿밀크 1리터가 1480원 이건 1100원에 12개당 배송비 3500원해서 총액이 개당 1392원 입니다. 맛은 제가 막입이라 불만은 없습니다.
WR
2021-09-27 16:42:14

감사합니다.
하나 씩 먹어보고 대량 구매 해야겠어요

2021-09-27 15:11:08

우리나라 식료품 과일 가격 보면 어처구니가 없죠. 어쩌다 가격이 이리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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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5:55:10

 물가도 비싸고 아파트 가격은 더 비싸고 교육비도 비싸고 차값도 비싸고 

 

비싸다고 화나고 열받지만 그런다고 물가는 안내려가죠 

 

더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차가 얼만진 몰라도 신선한 우유하고 멸균 우유 하고 비교는 아닌듯..

 

 

2021-09-27 17:14:54

베트남도 물가대비 우유값은 비쌉니다.

그나마 멸균우유값은 싼데

한국우유랑 맛이 가장 비슷한 달랏 우유는 엄청 비쌉니다.

950ml 가 2100원입니다. 참고로 코카콜라 1.5리터가 1,000원이니깐 두배가 넘습니다.

특이한 건 설탕이 들어간 우유를 엄청 많이 먹습니다.

WR
2021-09-27 17:57:34

설탕우유 어렷을적에 맛나게 먹었는데.
역시 나이가 드니 못 먹겠더라구여 ㅋ
베트남은 설탕우유를 파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2021-09-27 22:29:25

네 설탕우유, 설탕적은 우유, 설탕없는 우유 이렇게 3 종류가 있어서

초반에 구별 못해서 설탕 우유 엄청 먹었습니다. ^^;;;;

제 주변 베트남지인들은 (20대긴 하지만) 

설탕우유와 초코우유를 가장 많이 먹더라구요.... 


2021-09-28 02:52:12

그냥 마시지 말라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저는 햄버거도 우유와 먹을 만큼 우유 좋아했는데...

이젠 정말 비싸서 손이 안 갑니다. 비교적 값싼 제로콜라마저 끊었는 걸요.

사실 그보다 왜 그런지 평생 마셨던 우유인데도 가끔 우유 마시고 설사할 때가 있더라고요.

 

다른 얘기지만 지금 우리나라 어지간한 농수산물도 다 낙농업과 같은 마음으로 유통하는 것 같습니다.

누구 좋으라고 박리다매로 파냐 이거죠. 물량 많아봤자 저장·운송 등 비용만 더 들 것을.

유통 큰 손들이 꽉 틀어쥐고 조정하고 있으니, 산지에선 실제로 갈아 엎을지언정 소비자 물가는 글쎄요.

얼마 전 종영한 만남의 광장에서 생산자들이 출하가를 밝히며 읍소했지만 소매가와의 괴리만 더 생길 뿐이었죠.

잘 모르고 하는 소리긴 하지만, 무슨 무슨 '협동조합' 붙은 곳들부터 비영리 사회적기업화 해야한다고 봅니다.

최소한 금융 아닌 금융이라도 분리시키던지요. 북한 해킹 때문에 특정 거래내역 지워졌다는 그런 곳들이요.

 

2021-09-28 09:39:21

가격으로 장난치면 그 시장을 떠나는 것이 제일 좋지요.

하지만 아이키우시는 분들은 그러지도 못하니 참 큰일이고 

빨리 이문제를 해결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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