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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식당 갑질 그리고 의외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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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45
2021-09-28 18:09:07

20
Comments
2
2021-09-28 18:11:17

사이다 네요

1
2021-09-28 18:12:13

정말.
좋은소식이군요^^

2021-09-28 18:12:14 (59.*.*.3)

줄이 안 닿았나 봅니다.

5
2021-09-28 18:12:37

 오 멋지네요 

자비로 3백을 더하니니 쉬운일이 아닌데 

저분의 답답한 심정도 조금은 사그라졌을지도 

갑질은 사라져야하는데 

강력한 처벌만이 답이죠 

 

1
2021-09-28 18:12:44

저런 인간미만들을 어찌 견뎌내셨나요 ㅜㅠ

3
2021-09-28 18:14:22

 저 모녀는 아직도 반성안하고 있겠죠

9
2021-09-28 18:15:54

결말은 훈훈한데, 아직 사이다 소식은 없나요
검찰로 송치되었다고 나오지만 우리나라 사법부 특성상 초범이고 반성하니 집유 또는 벌금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 사이다 판결보고 싶어요.
죄를 지었으면 그에 맞는 벌을 받아야 무서운 줄 알죠.
괜히 집유나 벌금 때리면 저런 사람들 또 그럴겁니다.

1
2021-09-28 18:18:04

 아직도 돈쭐이 덜 났군요

9
2021-09-28 18:20:01

이거 녹취 내용 들어보면 당사자가 아닌데도 피꺼솟이죠

목사모녀 ㅋㅋㅋ

12
Updated at 2021-09-28 18:25:31

개독인가요 

 

개독이 말하는 신이 없다는 증거가   이거 아닌가요

 

 

2021-09-29 13:13:34

정말 목사 모녀인가요?

2021-09-29 13:17:26

네 뉴스에 그렇게 나왔어요

2021-09-29 13:19:58

정말이지  먹사들은 안되겠네요

2
2021-09-28 18:21:04

감옥은 안 갈테고 벌금이나 내면 될텐데 나중에 그 식당에 해꼬지할까 걱정이네요

2
2021-09-28 18:25:31

아까 유튜브 봤는데 저기 갑질한 모녀는 배좀 아프겠네요... 

식당은 돈쭐

모녀는 혼쭐

 

3
2021-09-28 18:31:21

나이 드립 보니..

저 인간들 보다
나이 많은 분들은
저것들 만나면 반말해도 됩니다

3
Updated at 2021-09-28 18:40:23

십여년 전에 어머니 식당에서 학교 후배인 지자체장 아들이랑 술한잔 하고 있는데.

어떤 아자씨 하나가 몸을 못가눌 정도로 취해서 이제 술 그만 드시라 했더니 내가 누군지 아냐고 군수 동생이라고 하길래 야 니 삼촌이란다 가서 말려라 했드니,
우리 아버지 외아들인디... ㅋㅋㅋ
머 외가 쪽 친척인건 맞았다고 합니다.
지자체장 사모님 호출해서 모셔다 드렸.

5
2021-09-28 20:12:48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이런 기사들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저 자들은 신이 없다는걸 확신하는 자들이다.. 라는 겁니다. 신이 없다는걸 확신하니 신의 이름을 팔아 온갖 파렴치한 짓을 해도 떳떳한 것이겠지요.

1
2021-09-29 01:12:14

돈쭐난걸로 기부를 하다니 아직 한참 멀었구요. ㅋㅋ

2021-10-01 18:27:50

쌤통이네요ㅎ

저 두 모녀는 지옥행 확정^^

벌 제대로 달게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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