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 의외로 자주드는 Inst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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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 22:25:11
방탄소년단
아이돌 노래들이 나올때마다 왠만해선
한번씩은 다 챙겨서 듣는 편인데요.
이게 한두곡이면 모를까 다달이 쏟아지니
제 나름대의 이 노래가 좋은지 안좋은지
알아보는 팁이 하나 생겼는데요.
그건 바로 그 곡의 instrumental 버전
그러니까 가사가 없는 반주 버전을
들어보는 겁니다. 이걸로 들었을때
귀에 꽂히면 왠만해선 히트하더군요
https://youtu.be/PQSBWPoIeCY
그런의에서 방탄의 다이나마이트 말입니다.
이노래 inst가 저는 그렇게 좋더라구요.
처음 들었을때부터 꽂혀서 오히려 가사가
있는 원곡버전보다 자주 듣게 되더군요.
전성기 시절 마잭 횽님이 생각나는 쫀득한
기타 리듬이 무척 매력적입니다.
님의 서명
스트레스 받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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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13 23:38:34
연주곡버전으로 들으니 느낌이 더 선명하게 오네요 Permission to dance 하고 Love never felt so good 조합(?)해서 감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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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때 inst 버전 듣는 거에 꽂혀서 inst만 따로 플리에 넣고 한창 들었었어요.
보컬 없이 여러가지 악기 소리 등에 집중하는 것도 재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