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군사) 우리나라 남자들의 정말 무서운사실...

요즘 전쟁은 쪽수로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저는 빼주세요.
누구 좋으라구요

끈금없는 사실이네요

70년전에는 역전노릴려고 중공군 10만...

어디선 30만이라는애기가 있는데

억명 단위로 올수도 있다는...

반대로 생각하면

여자도 군대보냈으면 

2천만이 가능했다는거죠?

..........

여자를 면제 시켜줘서 천만 병력을 잃었네요 ㅜㅜ 

총을 주면 발사할 줄 아는 것과 제대로 전투를 하는 것은 별개라고 봅니다.

총쏠줄 안다고 징집해서 모아두면 밥멕이고 데리고 다니는데 자원만 낭비할 것 같습니다.

전쟁에 대해서는 제 지론이 있습니다

 ' 전쟁은 결정하는 사람이 나가서 싸워라 '

우린 국민학교부터 유격 훈련을 스스로 받고 자랐음. ㅋㅋ

공군출신이라 M16만 다룰 줄 알지만 그마저도 기억이 안나는군요.

버스 타고 육군 사격장에 가서 사격했는데

20m(?) 거리에서도 몇 발은 (타겟이 아닌) 사격용지에서조차도 안 보이던...

 남자들은 이미 다 아는 거고 별로 무섭지도 않네요..

전 민방위니까 빼주세요.

 제목만 봐도 무슨 말을 할지 짐작이 가는...

이미 LA폭동때 증명된 사실아닌가요^^

 어찌 보면 그만큼 우리 군생활이 빡셌다는 반증이겠네요,,,^^'

저한테도 지금 소총(전 m16) 쏘라면 충분히 쏠 수 있을 듯,,,,

그리고 물론 요즘 전쟁은 인원수는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군대 갔다와서

소총이라도 쏠 수있는 사람들이 전쟁나면 아무래도 마음 가짐이 다르지 않을까요?,,, 

전 이런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천만명 모으기도 전에

3일이면 종결될 듯요....

오락실 버튼 싸움이라 

이론상 그렇긴 하지만, 민방위까지 징집했는데 사람이 모자란 상황이면 진 전쟁이라고 봐야죠.

저도 50을 앞두고 있지만, 내 가족 지킨다는 마음으로 참전의사는 있습니다. 아직도 계산판, 나침의, 표적좌표만 주면 화포 방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제가 갈 정도 되서 남아 있을 화포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전 특등사수라
걸어다니는 암살자입니당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참 당연한 이런 군사력의 축들이, 실상은 전쟁을 억지하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이기도 하죠.

상대가 처들어올 마음을 먹을 수 없도록 적어도 상대가 얕잡아 볼 수 없어야 하니까요.

 이미 92년도 LA 무력사태에서 대한민국 남자분들 (물론 당시에는 미국국적분들셨겠지만요)의 총기에 대한

자세와 전술? 이해도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졌기도 했었죠...지금이야 잊혀졌겠지만요..

방송헬기에서 찍은 코리아타운의 마트 옥상에서 마트를 지키는 모습에 다들 놀랐다는....

군인수만 따져봐야 요즘은 핵에 드론에.. 의미가 좀 덜하긴 하죠^^;

한가지 더 있습니다.
우리가 특수부대 나오는 영화들만 봐서 그렇지..

한국의 30대 예비군 정도면
장난만 안치면 어지간한 국가 현역보다
전투력이 더 나은 정예병들입니다.
교육수준이나 애국심등.. 우리나라 사람들
일생기면 뭉치는데 그런 알파 빼고도 그렇습니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탱크 10대 박격포 10개 등
각종 무기 있으면 시민들이 전부 운용이 가능하죠
이게 무서운거긴해요
외국인들에게 소총 주면 사격자세도 못잡는데
울 예비역들은 죄다 사격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심심하다며 소총분해해서 청소할듯 합니다

50대도 탄알집장전식, 견착사격식, 가스작용식, 자동식, 공냉식 외우고 있습니다. ㅋ

50대에 접어든 저도 사격은 가능하지만, 체력이 저질이라 병력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ㅠ ㅠ

흠. 스코프 하나 사둘까 싶어요. 방탄 헬멧도 하나 챙겨둘걸...

 81미리 어디로 날릴깝쇼?

전방에 차렷포

북한 잠수함 공비 사건 때 예비군을 소집했더니 오발사고가 너무 많아서 군 관계자가 식겁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 쓸만한 전력이냐는 회의적입니다.

지나고 생각해 보니 저도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해봤네요.

카빈 m16 k1 k2 k5 

60mm 81mm 4.2인치 박격포

106무반동총

징집을 거기까지 할 상황이 되면

사회기반이 제대로 안굴러갑니다.

제대 20년이 넘었지만 k2소총 사격이나 정비까지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문제는 이젠 시력하고 체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