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씨는 이름, 목소리와 외모에서 나오는 이미지때문에 저 순위에 오른 것 같은데 실제로는 싸움과는 거리가 먼 온화한 여성스러운 성격입니다. 본명은 수진인데 이 이름이 더 어울린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
2021-10-16 12:06:02
킥복싱 실력이 수준급이라서 그렇겠죠.
0
2021-10-16 09:10:06
국민학교 때 이소룡 VS 성룡, 아놀드 VS 스탤론, 반담 VS 시걸... 뭐 이런 거 보는 느낌이네요.
0
2021-10-16 09:41:04
3대 구경 중 하나 맞나 보네요. 벌어지지도 않은 일에 저도 댓글을 답니다.ㅎㅎ
0
2021-10-16 16:50:19
이쯤에서 생각나는 '거북이 달린다' 대사 송기태유, 송기태유, 지 손이 부끄럽구만유
3
Updated at 2021-10-16 17:19:18
이시영 배우 일반인은 거리잡기도 힘들다는 그 귀한 왼손잡이 사우스포 구요. 현역시절엔 그 큰 키에 48kg 급이던가 그런 체급에서 뛰었는데 감량을 너무 심하게 해서 펀치에 파워가 많이 없었습니다. 리치를 이용한 잽으로 판정승을 대부분 했는데요. 지금은 정상체중으로 돌아온데다 최근에 출연한 드라마 보니 벌크업을 엄청나게 해서 오히려 선수시절보다 펀치는 더 강력할겁니다. 싸우스포에다 긴 리치의 잽을 주로 쓰는 아웃복서 스타일 복서인데 이젠 파괴력도 더 올라갔을테니 일반인은 접근도 하기 힘들걸요? 거기다 진짜 사나이 시절 달리기로 찬호횽님도 이겼던 준족에 스테미너 짱이라 링에서 붙으면 인파이터 스타일 들은 백퍼 얼굴만 두들겨 맞다 녹아내릴겁니다.
계급장 떼고 붙으면 이시영이 2위정도할것 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