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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6 03: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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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Updated at 2021-10-15 23:13:12

별로요..

오른쪽에는 큰 문제아가 있네요?

차라리 약국을 차리지

약국에서 구하기힘든약 팔면 대박쳤을텐데

WR
7
2021-10-15 22:46:53

취존합니다.

12
2021-10-15 22:48:55

취향차이라서 별로일수도 있지만... 영향력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지요. 서태지가 없었으면 지금 존재하는 모든 아이돌이 없습니다. 물론 이효리도요.

11
Updated at 2021-10-15 23:41:32

아니요?
지금 아이돌은 1세대 아이돌인
김완선 박남정 소방차로 인해 시작 되었죠
그들이 80년대 성인가요 범람속에
댄스의 길을 열지 않았다면 서태지도 없습니다
물론 지금의 댄스가수들도 없구요
잘못아셨네요
그리고 효리는 김완선 엄정화 댄스여가수의
영향을 받아 계보를 이은 가수지
서태지랑은 상관없습니다

14
Updated at 2021-10-15 23:19:09

아이돌이 없을거라는건 어떤 근거죠?
서태지이전 소방차도 있었고
일본아이돌에서 모방발전해서 서서히 자리잡는 중이었고 서태지 아이들도 그중 하나 일뿐입니다.
뉴키즈온더 블록이 이미 서태지전에도 존제하고요
서태지가 없었어도 아이돌은 흐름이었습니다. 물론 파급력은 인정하지만요.

2
Updated at 2021-10-16 00:08:09

차승우님 논리를 그대로 가지고 와서 말씀 드려 보자면, 서태지와 아이들이 존재하지 않았어도 이후 아이돌이 흐름이었을 거라는건 어떤 근거죠?

 

물론, 서태지와 아이들이 없었어도 아이돌이 '언젠가'는 메인 스트림이 되었을 수 있겠습니다만, 아마 그 시기가 꽤나 늦은후였겠죠....


일본 아이돌에서 모방 발전한 흐름이 서서히 자리 잡고 있었다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뜬금 없습니다. 더불어 뉴키즈 온더 블록을 갑자기 여기다가 가지고 오는것은 더욱더 뜬금없죠... 대한민국 국내 음악계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미국 보이 그룹을 가지고 와서 미국에서 이게 유행했으니 이게 대한민국의 흐름이었을거야! 라고 이야기 하는건 말 그대로 what if 일 겁니다. 저희가 실제로 목도한 건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국내파 보이 그룹이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제패 했었다라는 사실이죠.

 

 

2
2021-10-16 00:14:08

서태지가 데뷔를 먼저하지만
문나이트 출신들이 데뷔를 준비중이었던 시절이기도 하구요. 철이와 미애 잼 데뷔년도 보시면 되요 뉴키즈온더블록영향은 서태지도 인정했던 부분이기도합니다.
앞에 분명 소방차 이야기도 했지만.
일본의 소녀대, 안전지대등의 영향을 받은 아이돌이 서태지전에도있었다는 말씀 드리고싶고
이수만이 이미 일본의 음악시장을 파악하고 현진영을 준비하면서 아이돌기획을 하고 있던 시대적 상황에대한 근거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국내에서는 서태지가 먹혔지만 해외에서는?..
전혀새롭다고 느끼지 못했죠..
그준비를 했던 이수만이 해외에서 성공했던 이유이구요.

2021-10-16 00:22:45

그 문나이트에 양현석과 이주노가 있었던것도 잘 알고 계시겠군요. 철이와 미애, 잼등을 말씀하시는걸 보니 노이즈, 탁이준이, 잉크 같은 댄스 그룹들이 즐비하게 나온것도 잘 아실테고, 그 양반들이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이후에 어느 정도 댄스 음악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뀐 이 후에 나왔다는 건 잘 아실것 같네요.

 

일본의 안전지대를 말씀 하셨습니다만, 안전지대는 아이돌이라기 보다는 밴드에 더 가까운것도 잘 아실테고... 굳이 비슷한 일본 남자 아이돌을 이야기 하자면... 소방차가 많이 따라했던 히카루겐지 정도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수만은 현진영을 발굴한 공로가 크죠. 국내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먹혔지만 해외에서는 어땠냐구요? 글쎄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해외에서의 서태지와 아이들의 영향력이 어땠는지, 이수만이 왜 해외에서 성공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나요?

1
2021-10-16 00:57:28

서태지의 영향력은 무시 할 수없죠.
다만
서태지가 아니었으면 모든아이돌은 없다라는 말씀에 동의 할 수 없고 단정지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적흐름에 대한 저의 근거는 위에 다 이야기했다고 생각합니다.

듀스 이현도가 가장 후회하는게 서태지보다 데뷔를 늦게한거라 하더군요.

Updated at 2021-10-16 01:11:54

엄밀히 따지면 듀스가 아이돌은 아니죠.
어떻게 보면 힙합 그룹의 시초가
아니었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서태지는 이수만 사장이 솔로 아이돌을
데뷔 시켰다가 호되게 실패를 경험하고
다음엔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 줄수있는
팀 단위 아이돌을 만들어야 겠다는
발상을 하는데 단초를 준 대상입니다.
HOT를 만드는데 레퍼런스 역할을
했다고 이수만 사장 스스로가 말하기도 했구요.

2021-10-16 01:10:17

차승우님, 저는 [서태지가 아니었으면 모든 아이돌은 없다] 라고 말씀 드린적이 없습니다... 더불어, 원 글 쓰신 분도 그런 글을 쓰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당연히 서태지와 아이들이 없었어도 언젠가는 아이돌이 등장 했겠죠...

 

제가 드리지 않은 말씀을 굳이 가져다 쓰신 이유는 잘 모르겠구요... 듀스 이현도가 가장 후회하는게 서태지보다 데뷔를 늦게 한거라구요? 개인적으로 이현도 아저씨를 좋아합니다만, 그런 말을 하기에는 데뷔가 서태지와 아이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늦긴하죠.

1
Updated at 2021-10-16 07:30:25

삼트랙님
키무라선생님 댓글에 단 댓글입니다.
댓글 흐름 다시 한번 읽어봐주세요 ^^

본문 작성자에게 어떤 반론을 낸게 없어요.

듀스데뷔년도는 서태지보다 1년 느리게 나와 있네요

이현도 말로는 곡을 이미 다 만들어놓고 때를 보다 늦었다 하더군요.

1
2021-10-16 00:37:37

맞습니다

서태지가 국내에 생소한 것을 가져와 알린, 그리고 그것을 세련되게 손질해서 내놓은 곡으로 쌓은 업적은 물론 큽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서태지를 가요계의 문익점으로 여깁니다

음악적 변화의 기로에서 좋은 아이템을 적절할 때 가져와 크게 히트시킨 것이지 서태지가 없던 것을 창조한 것은 아니죠

"서태지가 없었으면 모든 아이돌이 없다"는 확신에 찬 단언은 비약이 좀 심하네요

서태지 본인도 그런 표현은 난감해 할 듯 한데요

2021-10-16 01:14:17

윗 댓글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저는 ["서태지가 없었으면 모든 아이돌이 없다"는 확신에 찬 단언]은 한적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저도 모르게 그런 글을 썼다면, 그건 제 생각과는 달리 제 손가락이 헛짓거리를 한 겁니다.

 

저도 아래에 언급했습니다만, 문익점이 가장 정확하게 서태지와 아이들의 역할을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1
2021-10-16 01:55:36

저는 차승우님의 글에 댓글을 달았고

서태지가 없었으면 모든 아이돌이 없다는 말은 키무라선생님이 쓴 댓글입니다

삼트랙님에게는 아무런 글을 적지 않았습니다

20
2021-10-15 22:40:57

전 별로였어요. 

보자마자 따라할게 없어서 밀리바닐리를 따라했네 했습니다. 

 

WR
1
2021-10-15 22:46:20

전 식견이 짧아 밀리바닐리가 누군지 아직 모릅니다.

11
2021-10-15 22:50:40

걍 유튜브에 쳐보면 나올텐데 식견 보단 관심이 없으신거겠죠.

WR
2021-10-15 22:53:07

네 그렇겠네요.

8
2021-10-15 22:55:34

https://www.youtube.com/watch?v=ir2xQR--tvE

WR
2021-10-15 22:59:32

네 잘 봤습니다.

9
2021-10-15 22:47:03

과대평가분야 에선 최고죠

5
Updated at 2021-10-15 23:10:41

정작 밀리바닐리 경우는
노래를 다른 그림자 가수가 부르고
얼굴마담이 대신 나와서 춤을 춘
사기행각이었다는게 더 큰 문제였죠.

15
2021-10-15 22:41:59

가수에게 저작권이 있다 라는게 탄생하는 순간......

 

김대중 대통령이 서태지 보고 

문화"대통령"이라고 부른게 괜히 부른게 아니죠

권력이 소수집단에서 다수의 연예 종사자들에게로 돌아간 상징적 아이콘이랄까.

WR
2021-10-15 22:48:01

이후의 인기를 생각하면 참 초라한 데뷰무대였죠.

3
2021-10-15 22:43:01

저도 본방 시청하고,,,,

아직도 좋아합니다...

 

4집 이후 해체 스크랩 일부~

 

 

 

 

 

 

 

WR
2021-10-15 22:49:34

솔로로 돌아왔을때 속으로 쾌재를 불렀죠.

2021-10-15 22:51:16

솔로때부터 정말하고 싶은 음악을 시작이죠 

2021-10-15 22:58:13

실례가 안된다면 공장장님은 콜렉팅을 시작하자고 마음먹은 게 언제부터였는지 여쭤도 될까요?

1
2021-10-15 23:01:56

유치원 때부터..?? 

그때쯤부터 시작했습니다. 

2021-10-15 23:03:06

와아...리스펙입니다. 언젠가 박물관 오픈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1
2021-10-15 22:58:04

이때 첫 등장씬은....

 

tv앞 제 표정..

 

 

https://youtu.be/iUQ5FzRPHSE

2021-10-15 23:02:30

이거 컴백쇼 체조경기장 못들어가고 야외 전광판으로 봤는데 진짜 소름이었어요

내가 말했잖아 너를 데려간다고~ 

등장하는 순간 진짜 지진난 줄 ㅋ

2021-10-15 23:04:33
내가 말했잖아 너를 데려간다고~

너의 아픔들은 이제 없을거라고~

 

첫 가사 부터 울었습니다 

2021-10-15 23:38:27

1집 나올 때 강남역 근처를 갔는데 

모든 음반가게에서 다 팔려서 재고가 없었습니다.

제가 갔던 카페들 호프집에서 조금만 기다리면 테이크 원이 나오곤 했어요.

2021-10-16 00:07:54

솔로 1집 최고죠. 저도 누구못지않게 서빤데 그중 최고는 테이크원, 테이크쓰리입니다.

2021-10-16 05:39:13

오와아아

장난아닙니다...........

6
2021-10-15 22:43:37

가요계 판이 바뀌던 순간이네요

저게 벌써 좀 있으면 30년 전 ㄷㄷ

WR
2021-10-15 22:51:25

저들이건 우리건 다같이 늙었다는…

6
Updated at 2021-10-15 22:48:09

그 전에 가수는 그냥 뭐랄까... 제작자 밑에 종속된 노예같은 느낌? 그렇다고 방송국가면 괜찬냐? PD 눈치보느라 정신없고... 뭐든간에 가수라는 직업의 가치랄까요. 그걸 정상적으로 돌린 사람이라고 봅니다. 반대로 말하면 당시 제작이나 기획에 있던 사람들은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존재죠. 어떻게든 깍아내려야.

4
2021-10-15 22:47:17

pd들 - 너희들 이거이거 해봐~!! 

 

서태지 - 싫은데요.... 

 

pd들 - 건방진!!!  니들 우리프로 나오지마!!

 

서태지 - 네~~ 

7
2021-10-15 22:52:21

저 당시만 해도 연예인들 pd한테 뺨 맞던 시절이죠

근데 갓 스무 살 짜리가 노래 만들어야 한다고 잠적하고 

방송국이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말도 안들으니 얼마나 싫어했을까요

어린애가 그런 깡다구가 어디서 나왔는지 정말 대단

7
Updated at 2021-10-15 23:51:49

맞아요. 

음악평론가 강헌씨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서태지의 공로를 언급했던 게 기억납니다.

서태지 이전의 가수들은 음반 판매수익은 레코드사가 가져가고 

가수들은 티비로 얼굴만 알리고 돈은 밤무대 서서 벌어야 했는데 

당시 최고 인기가수인 조용필 조차 자동차와 아파트를 지구레코드 사장이 선심쓰듯 사주는 정도였고..

신해철은 무한궤도 시절 레코드사 사장 앞에서 저작권료 얘기 꺼냈다가 비웃음만 당하며 사장실을 나설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런 풍조를 완전히 뒤바꿔놓은 게 서태지..

창작자에게 저작권료가 돌아가게 한 것이 서태지의 가장 큰 공로라고.  

지금 GD가 숨만쉬어도 연 수십억의 저작권료가 통장에 입금되고 

데뷔 10년도 안 된 악뮤가 홍대에 건물을 매입할 수 있을 정도의 부를 쌓을 수 있는 것도 

거슬러 올라가면 낡은 시스템을 뒤바꾼 서태지의 몸빵에 빚을 지고있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피라 모자라' 헤프닝도 얼마나 당시 미디어가 서태지를 미워했는지 유추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당.  

2021-10-15 23:49:08

지금과 비슷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바닥의 기획이나 제작관련이 기자에서 소스주면 공격이 시작되는 구조..

3
2021-10-15 22:47:42

알게모르게 가요계에 큰 영향을 끼쳤죠 시스템전반에....

1
2021-10-15 22:50:42

음반 제작기간 휴식

음반 발매 예고 (지금은 흔하지만 당시에는 충격;;;)

음반 예약 프리오더  

8
Updated at 2021-10-15 22:56:18

차후에 이런저런 말이 있지만..

뭐라해도 결국 한국 문화계 , 특히 대중 음악계 뿐만아니라 , 음악을 소비하던 계층에게도

'자신감'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지요..

우리도 저런 '세련된' 음악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준 , 세대교체를 알리는 천재의 등장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어떤분야든 서태지같은 천재성(유사천재성?)으로 메가히트를 만들어내면서 업계를 한번 뒤집어 놓으면

업계의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면서 몇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요

4
2021-10-15 22:54:48

서태지가 표절에서 자유롭진 못하겠지만
명실상부한 문화 혁명가에요~

3
Updated at 2021-10-15 22:59:02

지난뒤에 계속 혹평만 했다고 전해지는데
작곡가는 리듬은 좋은데 멜로디가 부족하다.
작사가는 형식은 참신한데 내용이 아쉽다.
이상벽은 댄스 때문에 노래가 살짝 묻히지만
비디오형 가수의 밝은 전망이 보인다.
그리고 전영록은 내가 감히 판단 못하겠다.
팬들에 판단 해줄거라 본다. 였습니다.
각자 자기 분야에서 적절하게 좋은 부분과
아쉬운 부분을 균형있게 품평했습니다.

이무렵 가요계는 트롯과 발라드가 주류였고
저기나온 작곡가와 작사가는 그시절에
활동한 작업자라 전문분야가 좀 달랐었죠.
딱 그시절에 나올법한 비평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난 알아요”는 서태지 전체 필모에서
그렇게 완성도가 높은 곡은 아니었습니다.
멜로디가 좀 약한건 사실이고 가사역시
아귀가 잘 안맞았으며 춤과 노래가
아직 서태지와 두 댄서간 협업의
초기단계라 다소 삐그덕 거리긴 했거든요.

2
2021-10-15 22:58:56

그러게요. 당시에 저도 실시간으로 데뷔 방송 봤는데 그분들 역적 취급은 좀 과하단 생각입니다.

2021-10-15 23:02:10

물론 그당시 가요계 트랜드의
RPM 자체를 올려 버린건
가히 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태지 이후로는 과거의 노래는
너무 느리고 굼뜨게 느껴졌어요.

1
2021-10-15 22:56:19

이런저런 얘기는 있지만 가요계에 영향을 많이 준건 맞죠

1
Updated at 2021-10-15 23:11:54

양현석과 논산 훈련소 동기입니다....ㅋㅋ
91년 2월 군번인데 어찌어찌하여 3월 입대자와 같이 훈련받았지요. 28연대 같은 중대는 아니었지만 훈련은 항상 같이 받았었습니다. 기억에는 참 얌전하고 조용조용했던 것 같습니다.

박남정과 같이 춤추는 친구가 있다는 소문이 돌아서 훈련중 쉬는시간에 자주 조교들에게 불려 나와서

춤을 추웠던게 생각납니다.

훈련소 퇴소하고 자대배치 받고 일병땐가 열심히 침상 걸래질할때 주말TV에서 저장면을 실시간으로 보게 되었지요. 남은 군대에서 뺑이 치고 있는데 제는 왜 티비에서 춤추고 있지??? 근데 멋있다....는 생각했지요

나중에 알고보니 의병제대하였다고 합니다.

그 조그마한 인연때문에 관심가던 친구들이었습니다...^^

2
2021-10-15 22:57:40
대중들의 인기와 영향력
그로인한 파급력만큼은
역대 원탑이라 인정합니다
4
2021-10-15 23:00:03

컴백한다라는 개념이 만들어졌죠 ㅎ

2021-10-15 23:39:52

맞아요. 예전 컴백이라는 개념이 있었다면 은퇴했다가 몇 년(?) 최소한 지난 뒤 나와야 은퇴였을텐데.

1
2021-10-15 23:02:34

이들의 음악에 빠져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만 역사적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전에 양희은에 의해 불려진 김민기의 아침이슬과 마찬가지로요.

그 이전과 이후는 많이 변했습니다.

2021-10-15 23:08:58

가요판을 뒤집어 놓았죠.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일으킨 건 너무나 분명해서 다행스러우면서 동시에 아쉬운 존재입니다.

2021-10-15 23:11:28

 은퇴한 해에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선생님이 한말

 

"서태지는 컴백합니다"

 

아무도 안믿었지만.. 몇년후 진짜로

컴백할때..

공항에는 경찰추산 3천여명이 입국.. 입국패션도 유행을 타고...

 

서태지노래가 표절시비가 있다고 해도 전곡?이 표절은 아닐테고... 난알아요 이외에 더 좋은곡들도

많은것 같네요...

2
Updated at 2021-10-15 23:21:11

강력한 장르체인저일뿐
기존 가요계가 썩어있었거나 밑바닥을 친게 아니니 환골탈태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네요

1
2021-10-15 23:20:47

그렇죠...
제목이 너무 주관적이긴 하네요.
90년대는 그야말로 보석 같은 좋은 발라드 곡들이 쏟아져 나온 시대인데 말이죠.

WR
2021-10-15 23:25:12

주관적인 제목을 써서 미안합니다.

WR
Updated at 2021-10-15 23:38:39

환골-탈태 換骨奪胎
발음
[ 환ː골탈태 ]
파생어
환골탈태-하다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우리말샘
뜻풀이부
명사
1.
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중국 남송의 승려 혜홍(惠洪)의 <냉재야화(冷齋夜話)>에 나오는 말이다.
2.
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어떤 부분이 적절치 않은지?

Updated at 2021-10-15 23:52:44

네 그 의미 그대로입니다

그 단어와 함께 본문의 표현이 합쳐지니 그 단어의 진정한 의도가 드러나는 것이구요

서태지를 좋아하고 그걸 표현하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당시 평론가들을 비속어로 비하하고, 대한민국 대중가요가 새로 태어났다는 표현은 스스로 부정적인 의미를 담는 겁니다

애써 사전적 의미를 들며 손사래를 친들 이미 존중이 부족한 표현인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그런건 그 시절을 빛내준 다른 가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WR
2021-10-15 23:55:29

단어의미에 이전의 부정이라는 내용이 없는데요.
오히려 본인이 본내용에 부정적이라 그렇게 읽은 것 같네요.

2021-10-16 00:02:00

환골탈태, 뼈를 바꾸어 태를 벗다

존중심 없는 부정적인 본문 내용과 제목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이어지는 것이지요

그 사자성어의 어원은 부정적이거나 비하의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 단어를 사용해 말하는 사람의 드러난 본심이 그렇지 않다면 그 단어의 의미는 더이상 순수하다 할 수 없습니다

WR
1
2021-10-16 00:04:19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아시나요?
저 짧은 글의 행간에 그런 어마어마한 의미가 있었는지 저도 몰랐네요.

2021-10-16 00:12:58

어떤 분인지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올라온 글로 보여지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죠

스스로의 짧은 글에 어떤 비하와 급나누기가 표현되었는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아실거라 여기지만 모르겠다고 하시니 달리 할 말은 없습니다

대장을 아끼고 좋아하신다면 그 대장의 이름과 족적에 걸맞는 예의와 존중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WR
2021-10-16 00:14:19

그만하시죠

1
2021-10-15 23:17:50

본방으로 본 저도 별로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 한달쯤 뒤...학교가 뒤집어졌죠.

1
2021-10-15 23:32:37
저 방송 당시 전 친구녀석들과 내기볼링 치고 있었네요
한 녀석이 자기 차롄데 안보이길래 둘러봤더니
볼링은 까맣게 잊은채 저 방송을 보고 있더군요
3
2021-10-15 23:41:50

참 세상 불편하신분들 계시네요ㅎㅎ

1
2021-10-15 23:52:38

네...
제목이 서태지 이전의 한국대중가요계를 폄하하는 것 같아 조금 불편했어요
그냥 한국대중가요의 흐름을 바꿔놓았다라는 어조였으면 안불편했을텐데 ㅋ

2021-10-15 23:57:34

서태지와 아이들 이전의 한국 대중 가요계를 폄하하려는 뜻은 없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글을 조금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쓰시려다보니 다른 분들이 조금 불편하셨을수도 있는 표현이나 글월이 나왔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 글쓴이분도 서태지와 아이들 이전의 한국 대중 가요계를 폄하하고픈 마음은 없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21-10-16 00:00:06

폄하로 읽히게 해 미안합니다.
글쓰는 스킬이 부족했네요.

2021-10-15 23:56:03

존중이 결여된 글에도 세상 편하신가봅니다ㅎㅎ

WR
2021-10-16 00:01:14

존중이 결여된 글 써서 미안합니다.

2021-10-16 00:04:55

아니요

저한테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욕을 먹거나 비하 받은 일이 없거든요

사과는 그 비하의 대상에게 하심이 옳지 않을까 싶네요

7
Updated at 2021-10-15 23:54:54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있으신 분들이 있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제 젊음을 바쳐 뜨겁게 사랑했고 덕질했던 그룹이라 지금도 아주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텔에서, 하이텔로 넘어가면서... PC 통신에 몸을 던진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그 당시에도 하이텔 metal 동이나 영미권 팝 음악 많이 듣거나, 일음 많이 들으신 분들은 콧방귀를 뀌기도 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어린이/청소년/20대이상 성인들까지 크게 영향을 끼치고, 그들의 생활 방식이나 패션, 구매 패턴, 취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입니다.

 

즉, 서태지와 아이들이 [새로운 장르의 창시자]가 아니라고 평가를 받을수는 있지만 적어도 [대한민국 사람들이 제대로 랩/댄스/힙합이라는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 현지화에 대한 평가는 이렇게 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잠깐의 인기를 얻은 댄스 그룹에게 '센세이션' 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김완선, 박남정, 소방차가 등장 했다고 해도 그들은 결국 '센세이션'을 만들지 못했구요. 그래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이 우리 사회에 끼친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것 입니다. 그들은 센세이션을 만들었거든요.

 

한국어는 랩을 할 수 없는 언어라고 비하하던 한국 평론가가 존재하던 그런 자기 비하가 만연하던 시절에 굳이 영어 공부 안하고도 랩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물론 그 전 현진영이나, 다른 가수들처럼 랩 혹은 이와 유사한것을 도입은 했지만 유행화 에는 실패한 분들이 있긴하죠) 서태지와 아이들은 당연히 더 평가 받아야 마땅합니다.

 

이들이 뿌린 댄스 음악과 아이돌 문화가 결국 몇십년후에 BTS와 K-Pop 이라는 국뽕 타령을 하게 해준거니까요.

 

미국/일본에서 유행하는거 가져온게 뭐 그리 대단하냐구요? 

문익점 선생님이 지하에서 웁니다...


1
Updated at 2021-10-16 00:19:26

당시 학생이였는데 학교 뒤집어졌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다시 돌아보면 기성 음악인들과 세대들은

저 음악을 받아들이고 평가할 인식의 틀이 없었죠.

음악적 창의력과 별개로 한국 음악사에 큰 획을 그은 그룹이자 일대 사건임은

아무도 이의를 달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추가하자면 91년인가? 학생들에게 인기있던 노래가 MC 해머의 U Can't touch this였죠.

특히 춤은 대박이였구요. 다들 교실에서 그 춤 따라 추고 했었는데...

이미 물밑에선 랩과 힙합을 받아들일 토대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WR
3
2021-10-16 00:07:12

차한잔에 편하게 글쓰기가 이렇게 힘든일이란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ㅎ
제목부터 단어의 선택까지 엄청나게 고민하고 올려야겠네요. ㅎ

2021-10-16 00:08:52

저는 글쓴이분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 했습니다. :-)

2021-10-16 00:44:56

저도 글 쓴 분 마음 이해합니다.  요즘 프차 분위기가 참 날이 많이 서 있는 것 같아요. 글 하나하나 쓰기가 점점 더 조심스러워지네요. 

WR
2021-10-16 00:47:46

고맙습니다.
별거 아닌데 엄청 피곤하네요.

2
2021-10-16 00:07:16

배호,신중현,남진,나훈아,이장희,송창식,이미자,김민기,한대수,정태춘,양희은,조용필,산울림,들국화,신해철,부활,시나위..그리고 열거하지 못한 수많은 뮤지션들..그이후에 서태지와 아이들이죠.열거한 분들 모두다 한시대의 가요의 흐름을 바꾸는데 물꼬를 텃던 분들이죠..대단한 분들 많아요.

2021-10-16 00:09:36

맞습니다... 지금 다시 들어도 산울림, 신해철... 조용필... 신중현... 나훈아... 송창식... 어마 어마한 분들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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