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 왠지 시작부터 꼬인거 같은 데뷔예정 걸그룹

이번달 25일쯤 데뷔예정인

버가부 라는 걸그룹이 있습니다.

6인조 그룹이구요.

4명은 한국인 , 일본인과 대만인이 각각 한명씩 있는

다국적 그룹입니다.

A TEAM 엔터라는 신생 기획사 출신인데요.

 이친구들....그룹명이 좀 신기하다던가

(여가부가 떠오르는 뭔가 찜찜한 이름)

요즘엔 보기 힘든 다국적이구나 이런걸 떠나서

이 회사 CEO가 작곡가 라이언 전 입니다.

이양반이 최근에 이달의 소녀 유닛 노래를 작곡하고

런칭을 진두 지휘했는데 말이죠.

이달소 유닛 앨범을 발표당시

DC 게시판에다 봊돌 어쩌고하는

일베충 스러운 글을 남겼다가

논란을 일으키고 되도 않는 교포 코스프레

사과문을 썼던 그양반 입니다.

이 멍청한짓 덕분에 이달소 유닛 앨범은

흐지부지한 성적을 거두고 말았는데요.

왠지 시기를 봤을때 이달소 유닛 앨범으로

어느정도 성적으로 내고 

거기서 얻은 명성 버프를 등에 업고

야심차게 본인의 신인 걸그룹 런칭을

계획한듯 보입니다.

성공했으면 환불원정대를 히트시키고

그 명성에 힘입어 딱 맞춰

본인 걸그룹을 데뷔시킨 

블랙 아이드 필승 팀의 하이업 엔터와

스테이씨처럼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놈의 봊돌 이란 단어 하나때문에

모든게 다 빠그러진 상황입니다.

뭐...하루전까지 이 친구들 기사가 뜬걸 봐선

원래 계획대로 런칭은 진행될듯 싶은데

그거참 아쉽게 되었단 말이죠.
오너 리스크 라는건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