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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수정 업로드)알릴레오 북스 - 와인 관심있으시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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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6 06:46:54

와인 관심 있으시면 강추드립니다. 

와인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몰라도 접근하기 좋게 설명해주시네요.

와인에 얽힌 이야기, 목차에 있는 이야기는 하나도 안 하고 와인 취미 입문에 최적인 방송이에요.

저녁에 와인 한 잔 해야겠네요.

 

아까 올렸던 본문은 아까와서 여기에 옮겨 놓습니다.(보셨던 분은 패스^^)


 술에 얽힌 역사이야기라는 테마니 무조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라 시청하기 전에 글 올리고 보러 갑니다. 아래에 각각의 책 링크와 목차를 퍼왔으니 참고하세요^^

 

1. 역사의 향방에 돈의 역할을 주목했던 지식공장장님의 다음 프로젝트가 혹시 술로 흥하고 술로 망한 주제가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했고요^^

 

2. 디피의 스포츠 전문 axl18님이 연상되는 핀란드 작가 미카 리싸넨은 램프몰에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스포츠와 기타 엉뚱한 분야를 연구하는 역사학자다. ‘네모 로시’라는 가명으로 청소년 소설을 쓰기도 한다. 유하 타흐바나이넨(Juha Tahvanainen)과 함께 쓴 《고대의 스포츠》는 핀란드 최고 논픽션 상인 ‘티에토 핀란디아(Tieto Finlandia)’를 수상했고, 최고의 스포츠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들은 또 《유럽 반달리즘의 역사》도 공동 집필했다. " 

 

3. 이사장에서 작가로 호칭이 바뀐 유시민 작가가 알릴레오는 계속 하신다는 말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알릴레오 북's 39회] 인간이 발견한 행복한 우연 / 와인 인문학 산책 - 장홍, 정헌배https://youtu.be/gKbkqOupbG8


와인 인문학 산책 : 신화와 역사부터 심리와 매너까지 와인의 모든 것 - 장홍 http://m.yes24.com/Goods/Detail/90275632 

 

 

제1부 와인의 인문학

제1장 역사 속 와인 산책

원시인도 와인 마니아였다?

인류 최초의 와인 상법, 함무라비 법전

피라미드 속에 감춰진 와인의 비밀

문명의 전도사, 그리스 와인

전쟁과 평화의 상징, 로마 와인

변방의 야만인들, 와인에 빠지다: 프랑스 와인의 기원

전쟁도 멈추게 한 와인의 마력, 중세의 와인

의약품으로 활용된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와인

역사 속에 비친 와인

 

제2장 종교, 신화, 예술, 문학 속 와인 산책

영원한 스타, 디오니소스와 바쿠스

성경 속 와인: 구원의 길이자 죄악의 근원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와인

마시고, 취하고, 읊고

이태백, 와인을 사랑한 시인

보들레르, 불온한 향기에 취하다

음악, 와인을 찬미하다

재즈와 와인은 통한다

 

제3장 와인의 사회학

“부자는 좋은 와인을, 빈자는 많은 양의 와인을 원한다”

와인은 단순한 알코올음료인가, 문화적 산물인가?

맛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황홀한 프랑스 공화국의 와인 셀러

문화를 와인 병에 담은 나라, 프랑스

프랑스의 창의력은 식탁에서 나온다

와인 소비가 줄어들면 신경안정제 소비가 늘어난다?

프렌치 패러독스의 미스터리

모든 와인은 법 앞에 평등하지 않다

와인의 대중화를 위하여

 

제4장 와인의 경제학

‘잠정적’이었기에 영구한 보르도 와인 등급 1855

선매도 와인: 모든 메달에는 이면이 존재한다

투기로 널뛰는 보르도 와인 가격

부르고뉴 그랑 크뤼의 운명

거부들이 와이너리로 몰려드는 까닭은?

플라잉 와인메이커

짝퉁 와인에 주의하라

지구 온난화와 와인의 미래

 

제5장 와인 한 잔의 사색

“어느 날 저녁, 와인의 넋이 병 속에서 노래할 때……”

와인 시음은 독서와 닮았다

모든 것은 포도밭에서 시작된다

맛의 신비에 대하여

우리는 맛으로부터 자유로운가?

마시는 것과 시음하는 것은 다르다

좋은 와인과 나쁜 와인을 구별하다

와인은 욕망이다

와인으로 깨우는 오감


제2부 와인의 기쁨

제6장 와인의 재발견

와인이 뭐기에

와인, 너 아직 살아 있니?

어떻게 와인과 친해질까

와인 평가는 객관식 시험이 아니다

판독이 필요한 와인 레이블

병, 와인을 와인답게 만든 마술사

빈티지, 어딘가 점성술을 닮았다

보졸레 누보의 성공은 마케팅의 산물인가

거품만 솟는다고 모두 샹파뉴는 아니다

테루아 와인과 세파주 와인


제7장 와인 제대로 알기

“와인의 특성은 세파주에 들어 있다”

주요 레드 와인용 세파주 |주요 화이트 와인용 세파주

와인의 종류

레드 와인 | 화이트 와인 | 로제 와인 | 그 밖의 와인

와인과 음식의 궁합


제8장 와인 제대로 즐기기

시음 테크닉: 눈, 코, 입 그리고 기억력

와인 시음하고 표현하기

와인의 맛, 맛의 언어

레스토랑에서 와인 주문하는 법

와인을 와인답게 마시기 위한 10가지 조건

와인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10가지 조언


에필로그

부록 1 | 바쿠스 사전: 와인 용어 정리

부록 2 | 와인과 관련된 영화 및 다큐멘터리

부록 3 | 프랑스 와인 지도

참고자료

 

 


 

그때, 맥주가 있었다 : 역사를 빚은 유럽 맥주 이야기- 미카 리싸넨,유하 타흐바나이넨 http://m.yes24.com/Goods/Detail/78514934 

 

1 맥주와 교회의 동맹 … 017 | 생 푀이엥 트리플 … 029

2 오줌싸개 동상이 내뿜는 것은? … 031 | 칸티용 괴즈 100% 램빅 바이오 … 037

3 홉, 종교 개혁에 이바지하다 … 039 | 아인베커 우어 보크 둔켈 … 051

4 농부와 술집을 그린 화가들 … 053 | 린데만스 파로 … 061

5 30년 전쟁의 승리를 이끈 우어 크로스티처 … 063 | 우어 크로스티처 파인헤르베스 필스너 … 073

6 유럽을 향한 러시아의 갈증 … 075 | 발티카 No. 6 포터 … 083

7 맥주, 과부와 고아들을 구제하다 … 085 | A. 르꼬끄 포터 … 093

8 미식가 장교 … 095 | 올비 산델스 … 109

9 철로를 달린 맥주 두 통 … 111 | 레데러 프리미엄 필스 … 121

10 루이 파스퇴르의 맥주 연구 … 123 | 위트브레드 베스트 비터 … 131

11 코펜하겐의 메디치 가문 … 133 | 칼스버그 … 141

12 맥주의 힘을 빌려 북극으로 … 143 | 링그네스 임페리얼 폴라리스 … 159

13 발사 중지! 맥주를 가져 왔다 … 161 | 그랭 도르주 뀌베 1898 … 169

14 비어할레의 선동가 … 171 | 레벤브로이 오리지널 … 183

15 맥주에서 나온 외교력 … 185 | 베를리너 킨들 바이세 … 195

16 투르 드 프랑스와 맥주 … 197 | 크로넨버그 1664 … 205

17 옥스퍼드 펍의 단골 문인들 … 207 | 그래비타스 … 215

18 맥주, 전투기 타고 해협을 건너다 … 217 | 스핏파이어 프리미엄 켄티시 에일 … 229

19 이탈리아의 아메리칸 드림 … 231 | 페로니 나스트라즈로 … 241

20 양조장 일꾼, 대통령이 되다 … 243 | 크라코노시 스베틀리 레작 … 253

21 폴란드의 맥주 애호가 정당 … 255 | 지비에츠 … 265

22 사라예보의 생명수 … 267 | 사라예브스코 피보 … 275

23 켈트 호랑이의 비상착륙 … 277 | 기네스 드래프트 … 289

 

 24 FC 하이네켄 vs AB 인베브 유나이티드 … 291 | 하이네켄 … 301 

 

 

Down Beer Street: History in a Pint Glass

https://www.goodreads.com/book/show/29363114-down-beer-street?ac=1&from_search=true&qid=Esjetn0Tik&rank=1

 

님의 서명
인생의 한 부분만이 아니라 전체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를 해야 하고, 하늘을 바라보아야 하며, 노래하고 춤추고 시를 써야 하고, 고통 받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 Krishnamu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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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16 06:57:40

와인과 맥주를 탈탈 터는 내용이군요
그 다음 순서가 증류주면 딱이겠네요

WR
2021-10-16 08:43:09

증류주는 힘들 걸요. 커리큘럼의 흐름을 보면 어떤 맥락이 있는데 증류주는 해당이 없어보입니다.

2021-10-16 09:38:16

조금 전에 봤는데, 중앙대 교수님이라는 분은 꼭 어제늦게까지 술드시고 아침에 깨서 나오신 느낌이었어요. ㅎㅎ

WR
2021-10-16 10:05:56

고지식한 분하고 배려 깊은 분하고 와인에 대해 티격태격하는 모습 ㅎㅎ 같이 한 잔 하고싶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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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6 19:34:42

제가 술을 정말 안 마시기는 한데, '그때, 맥주가 있었다'는 한 번 읽어봐야겠다 싶네요. 

비록 중심으로 소개해주신 와인은 아니긴 하지만 말이죠. 헤헷~ 

현 시점에선 유일하게 마시는 술이기도 하고, 내용이 끌리기도 해서요.(-한 분야의 진짜 전문가와 

저를 엮어주시니 부끄러워서 몸을 둘 곳을 못 찾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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