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내일은 국민가수?? 제발 그만좀 ;;;;;,;

하나 터지면 몇번이고 맹탕맛 날때까지 사골 끓여대는거죠

온갖가지 색깔없는 오디션 다나오는거 보면서 끝물이구나 했습니다ㅎ

이제 내년에는 

조선에서 

트롯복면밴드 할지도 모르죠  

채널 떠나서 프로그램 자체가 재미가 없더군요.
요즘시대에 역행하는 프로그램 같았어요.

타방송과 똑같은 광고도 TV조선에서 하면 안보는거라 배웠습니다...

대학부는 확실히 가창력보다 겉멋만 잔뜩 들어서
마치 잘 부르는거 처럼 트릭을 쓰네요 ㅋㅋ
고음도 못올라가면서 되지도 않는 가성 ㅉ

어머!!!
AI임을 알아차리다니!!! 이는 절대 망가지지 읺는 보도블럭 개발자와 맞먹는 사람이군요. 이거이거 가만 두면 안 되겠군! 비밀 요원들 출동~.

방송은 안봤지만 요즘 가수

재능을 키우는게 아니라 돈이 되는 능력을 키운다고

각자의 개성으로 능략을 인정 받는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부류를 인정받는거리 

노래를 들으면 다 통일된 노레ㅐ를 듣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박창근 가수를 알게 되었네요.
박ㄹ혜 퇴진 촛불집회에서
노래했던 분인데
조선에 나오다니.
지금 좌파라고 나오지 마라는 댓글도
보이는데
오래 못갈듯 하네요.

노래는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

그넘의 오디션

구지 그걸 왜 보시나요?
채널 그 자체를 삭제했습니다..

TV조선 지금도 방송하는군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채널이라...

 방송계의 남양

그래도 제법 잘하는사람도 있고 심사위원 물량공세가 화려하긴한데 여기서 1등해봐야 뭐 미래가 있나? 하는 근본적인 벽이 느껴지더군요

채널을 지워서…

트로트로 시청자를 끌어들인후 정치뉴스로 교묘히 선동하는 채널이죠~바보상자의 역활에 충실한 방송

원글의 핵심은 참가자들이 너무 똑같은 창법으로 불러 지루하다인데

방송사 디스와 오디션 지겹다 트로트 지겹다에 대한 댓글만 달리네요?

실용음악과에서 박진영식 공기반소리반만 강제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슈스케 우승자인 김영근도 스킬이 매끈해지면서 예전에 느껴졌던 흙맛이 안 느껴지는군요.

티비조선때문에 트로트가 싫어지고
티비조선때문에 노래가 싫어지고
티비조선때문에 티비가 싫어지고..
이런 단계를 밟게 되는듯

트롯은 재밌게 봤는데 이번건 너무 재미가 없더군요.

그냥 트롯+국악+힙합+밴드+가요 싹 다 불러모아서 크게 한번 치르고 앞으로 10년간은 오디션 프로 안했으면 ㅎㅎ

경연 프로에서 서로 목청이 얼마나 큰가 경쟁하고 그걸 아무 비판없이 권장하는 심사위원들도 좀.. 아니 맥락없이 내지르기만 하는 고음이 너무 지겹습니다. 하긴 여기저기 돌아가며 얼굴 파는 심사위원들에게 그런 걸 바라는 게 애초에 무리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