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배구 쌍둥이들 가정교육부터 문제인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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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7 11:07:12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410/0000823946 이재영·다영 선수가 고개를 숙이고 걷자 이들 모친인 대한민국 여자배구 전 국가대표인 김경희씨가 “왜 고개 숙여, 고개 숙이지 말고 걸어, 끝까지 정신 차려야 된다”라고 소리쳤다. 취재진을 향해 김씨는 “이건 아니다. 진짜 너무들 하신다”고 토로했다. 이재영·다영 선수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 ‘한마디만 해달라’는 요청에 이재영 선수가 “죄송합니다”는 말을 남겼다. 선수들이 떠나자 모친인 김씨는 “누군가 우리 애들한테나, 저한테나 진실을 한 번 물어봤어야 했는데 그런 분이 안 계셨다.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겠냐”라고 말하며 공항을 떠났다. 음..... 저런거보면 어머니의 교육방식이 애들을 괴물로 만들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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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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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에 한정해서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은 진리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