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통크게 1킬로넣었답니다..^^계란말이도 통크게 명란젓 듬뿍넣어서 계란6개..!!!
강남 큰손이시군요 ㅋㅋㅋㅋㅋ
그러네요..
뭔가 주객이 전도된 듯한 김치찌개 & 계란말이네요...
밥은 못먹을거 같아요..ㅎㅎ
이건 고기찌개네요.
고기가 더 많기는 합니다..ㅎㅎ
명란 간조절이잘 되어 있으면 저계란말이를 계속먹게 되더라구요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명란으로만 간조절하기가 쉽지 않은데 오늘은 완벽합니다..
조코 ~
식당 안 부러운 비주얼입니다.
식당보다 뒤지는건 플레이팅뿐이라 감히 이야기해봅니다..^^
계란이 비싸서 계란말이는 꿈도 못꿨습니다명란넣고 먹고 싶네요 ^^
식당에서는 절대 맛 볼수 없는 맛이겠네요.저희는 계란찜에만 명란을 넣는데 다음에는 계란말이에도 넣어야 겠습니다^^
다행이다 명란젓을 안좋아해서
맛나게 드세요
와! 밥 두그릇 각이네요~~~
고기찌개에 김치가 들어간건가요
계란말이에 젓갈 넣는 건 처음 봤습니다.
맛이 궁금하네요.
고기 많이 넣으면 국물이 죽여 주죠.. 큼직한 달걀말이까지 군침도네요 ㅎㅎ
식당에서 저렇게 먹을라면 얼마를 줘야 하는 겁니까 ㅎㅎ
고기 먹다가 남으시면 구우세요~=ㅁ=
짜서 맛 없을 거다. 짜서 맛 없을 거다...
저희 아내도 저런적이 있는데..사실 오후엔 김치찌개 먹는다고 했는데, 국물이 없어 쫄으니 첨부터 돼지고기김치찜이었다고 우기더군요.
전생에 독립운동을 하셨나,
섬섬옥수 현모양처에 ,효녀심청 , 거기에 주안상 까지,
왜놈들 앞잡이 노릇 한것도 아닌데 , 허구헌날 홀아비 처럼 혼자서 냉장고를 뒤지고 있으니
이거야 원,,,,
소주도, 빨간 뚜껑 참이슬, 640ml짜리... 크......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간 자작한 찌개를 충청도에선 짜글이라고 하지요~
아… 배가 고파집니다.
손이 아주.. ㅎㅎ
고기찌개 (feat. 김치) 로군요.
부럽습니다.
단백질섭취 제대로 했네요..ㅎㅎ
돼지고기 많이 들어가면 지짜 맛있죠끓일수록 더 맛있은...
데워 먹을 때 찐한 맛이 좋죠..^^
군침이 확 돕니다. 안그래도 오늘 코스코에서 삼겹살과 계란을 샀는데, 이거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맛난 저녁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강남 큰손이시군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