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징어 게임은 PPL티가 안나서 더 성공한거 아닐까요

이런 PPL은 애교죠~

넷플은 애시당초 PPL 자체가 없죠

오징어게임은 PPL 따올 필요가 없죠 제작비 필요한 만큼 다 지원해주니까요

넷플은 PPL따위 신경 안쓰죠

그런 건 아닐 거예요. 종영 후 몇 시간 안돼서 소품들 찾아내는걸 보면

갯마을 보다가 멘붕옵니다 피자 시켜먹는데 기절할뻔

최근에는 싱크홀에서 봤던 차승원이 무너진 집 속에서 발견된 신발보고 "뉴발, 뉴발!"하면서 반갑게 소리지르며 뛰어가고, 주변 사람들이 생명이 위태로운 와중에도.."음...뉴발"하며 엄지척하던 게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역겹더군요.

이 감독 영화는 이제 안보겠다고 맘 먹었습니다. 아무리 상업영화라도 너무 역겨워요.

갤럭시폰 나오지 않아서 외려 서운하더라고요.
우스꽝스런 전개를 완성시켜주던 어설픈 ppl의 조합이 없어 뭔가 잘못된게 아닐까 싶었어요.

갯마을 하고 오징어게임은 다르죠.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거랑 티비엔에서 제작하고 넷플릭스에 파는거랑은. 킹덤을 TVN에서 만들었으면 PPL 넣을 수가 없어서라도 못 만들었을거거든요

 드라마보다 제일 짜증나는게

뜬금없이 서브웨이 먹는거.... ㅋㅋ 

수사드라마에서도 뜬금없이 서브웨이.. 로맨스에서도 서브웨이

미국이 이런 부분은 참 부럽네요

 넷플릭스가 이런 부분은 참 대인배죠. 

한미녀가 피곤한얼굴로 가히를 얼굴에 바르는씬도 빠졌죠~~

ppl 돈까스집에서 상견례 한적도 있죠
이게 작가수입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