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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타임지에 올라온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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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8 00:04:42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1209405167961

 

 

더 타임스는 기사에서 "'오징어 게임'의 인기는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다"라며 "세계인은 이미 한류에 열광하는 준비된 팬이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한류를 이끄는 영화감독과 아이돌 그룹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한 인물은 '오스카상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었다. 매체는 '기생충'의 영국 내 상업적 성공을 소개하며 '갯마을 차차차' 등 최근 넷플릭스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다른 K-콘텐츠도 소개했다.

 

 

 

 

 

 

 

 

 

 

유튜브 좋아요 순위 노래 100곡에  bts와 블랙핑크 노래가 어마무시하게 들어가 있더군요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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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2021-10-18 00:07:52

타임지도 일본놈들이 주구장창 외치는 '정부 주도의 결과물' 논리에서 못 벗어나네요.

3
2021-10-18 00:28:16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멘탈을 강화시킨건가요?

13
2021-10-18 00:09:53

하여튼 한국 기자들은 양념 안 치면 기사를 못 쓰네요.

있는 그대로 가져오면 되지 싸이 언급 안 됐다고 굳이 '싸이 탈락'이라고 덧붙이네.

1
2021-10-18 00:36:17
그런 양념을 쳐야 클릭 수가 늘어난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겠죠?
그래야 내 회사 매출이 늘고 내 수당이 올라갈테니까요
2021-10-18 00:10:51

싸이도 벌써 10년 전이니...

강산이 한번 바뀔 시간인데요.

슬슬 잊혀질 때도 되었죠.

15
2021-10-18 00:10:56

정부에서 뭐 도와준 건 없는 거 같은데 이상하게 분석했네요

봉준호 감독이 한때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적이 있다고 하면 깜짝 놀랄듯 

3
2021-10-18 01:00:33

얼른 알려줘야 겠어요. 정부가 발목을 잡으면 잡았지...
오히려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만든 미국만만세라는 논조라면 모르겠는데 그놈의 정부 타령은 참...

1
2021-10-18 01:52:24

뭔가 이유는 찾고 싶은데 정부보다 더 나은 것은 못 찾은거죠.

2
Updated at 2021-10-18 00:43:23
Ambitious Government Plan...

일본과 중국의 눈을 통해 바라본 한류

대한민국 기자들이 다국적 거대기업 자본의 착취에 대해 얘기할 때 

저들은..

10
2021-10-18 00:45:55

 일본 기자가 쓴 것도 아닌데, 뭔 넘의 정부 얘기는 빼놓질 않네요. 

7
Updated at 2021-10-18 07:13:34
서구에서
일본 전문가 = 아시아 전문가고
아시아 전문가 = 일본 전문가죠
2
2021-10-18 07:57:31

 

국뽕 종합리스트가 서방권에 의해 수정된거 보니 감회가 새롭긴하네요. 

2021-10-18 19:01:08

개인적인 바람은..
이제 애니메이션만 평정하면 올킬인것 같은데... 이 분야와 AV계열은 아마 (영원히)안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ㅠㅠ

2021-10-19 13:17:08
웹툰쪽만이라도 지금처럼 계속 성장해갔으면 합니다
AV계열은 그동안 집안족보/지인관계 따지는
그런 구태의연함에서 벗어나면 정말 좋겠는데
이건 좀 가능성이 잘 안보이죠
차라리 20년전 클릭 등 에로비디오 전성기때가 훨씬 나을 정도니...
2021-10-18 22:09:40

시간이 막 흐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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