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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이 새벽에 미친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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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04:44:19

11시쯤 자려고 누웠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바로 잠은 안오고 뒤척이다 12시가 넘어 잠들어쓴데 

기억도 안나는 꿑에 눈을 뜨니 2시반.......

 

다시 뒤척이다 잠이들었는데 

조금전 짬짝 놀라깨었는데 더이상 잠이 안오는군요.

 

새벽 4시를 조금넘은 시간에 

어떤 미친새끼가 경적울리면 오토바이타고 지나가는군요.

 

이 새벽에 길에 다른 차량이 있을리도없고

딱 경적이 나 미친놈이다 하면서 마후라 터진소리와 같이

연속으로 몇번을 울리며 지나가는 데 그소리에 놀라 께어 났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정도 소리에도 모르고 잤을건데

요즘은 신경성인지 밖에서 작은 소리에도 잠을 깨는데

눈뜨자마자 욕이 튀어 나오는군요.

 

가끔은 집앞 쓰레게 실어가는 소ㅛ리에도 잠을 꺠는데 

정말 개같은놈 잡아서 패죽이고 싶은....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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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10-18 05:26:05

미쿡 같았으면 총알 맞았을 놈이네요.
저도 굉음내는 오토바이나 머풀러 개조 차량 극혐입니다.

WR
2021-10-18 05:32:20

불법 개조로 신고가능하다는데 

이걸 아는게 아니면 질주하는걸 어떻게 신고하는지....

정말 욕밖에는 할수 없는게 더 열받아요

2021-10-18 05:46:26

우리 동네도 가끔 그러던데요. 그 놈이 거기까지 원정갔을리도 없고 그런 미친 놈이 그만큼 많다는 말이겠죠.

WR
2021-10-18 05:48:20

가끔 있습니다.

집앞 도로가 밤에는 차량도 없고 직선도로라 그런것 같아요

Updated at 2021-10-18 09:04:32

울 동네 최근 6키로 미터 터널 생기고 나서

저녁 10시, 12시, 3시 타임으로

오도방구 속도전 하네요.

경찰청에서도 한번나와 집중단속했지만

그게 잡히나? 소음기준도 105db 충족

유튭에 거의 시속 300km로 달리는 영상 올라와 있음

소식에 의하면 조만간 터널 cctv 조회해서 죄다 범칙금이라도 때린다고하는데

언넝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을 해야할낀데

코로나시대에 오도방구가 증가하여 소음공해가 장난 아니네요

 

2021-10-18 09:23:48

 집 바로 앞이 현재 재개발로 철거 중이고 그 옆으로 지나가는 왕복 4차로 도로가 바이크색히들 새벽 주 무대입니다. 추워진 날씨에도 오늘 새벽까지 설치던데 소리 들릴때면 저기서 지나가는 바이크들 테러하고 싶은 생각이 매번 들곤 합니다(방법은 다양하게...) 요즘은 새벽까지는 바이크, 아침일찍은 철거소음 ㅠㅠ

1
2021-10-18 09:40:28

오토바이 부다다다 소리내는 애들은 속으로
나 멋있지?~~잘봐~~~
하는건데..
실상은 개민폐 한심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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