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길거리 볼링한 노인, 안경점 피해 입어

아무리 그래도 볼링공을 굴리다니...제정신이 아니고서는...;;이해할 수가 없네요...

사람 안 다친 게 천만 다행입니다. 정말 생각을 하면서 사시길...

사람 안다친게 천만 다행이네요

사람 안 다친게 정말 천만다행이네요...

 "안경점"이 아니라 "안경원"이 맞는 표현 일텐데 뉴스 에서 그러네...

사형구형해야죠. 왜냐면 사람이나 차에 맞고 인명사상의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아무도 안다쳤다면 집유로 판결내리던가 하구요.

 게임의 시작이필요한 노인이라는 생각이..

아이고 할베요

노인대학에서 10Kg 볼링공을 언덕길 200미터 위에서 굴렸을때 가속도 값을 구해오라고 숙제를 내준게 아니라면..

그냥 금융치료 들어가야죠

 천만다행으로 사거리에 길을 건너는 사람이 없었고 지나는 차량이 없었고 휴일이라 안경가게도 문을 안 열고 있어서 인명피해가 없이 걍 물건만 부서졌죠. 피해보상 해준다고 했으니 노인네가 해줄지 지켜 볼 일입니다.

곱게 늙어라~

확실한 금융치료를 해줘야지요..

나이쳐먹고 자신의 행동이 불러오는 결과조차 유추못하는거면..

나이 헛쳐먹은 거지요..

제 아들이 초등 저학년때 저와 같이 축구공을 가지고, 동네 하천변 공원에서 축구를 하러 가다가, 하천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에서 궁금해서 축구공을 굴려서 하천에 빠뜨렸었어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냥 웃기만 했었는데,  10살배기 아들이라서 참았죠.  늙으면 다시 아기가 된다더니.. 지능도 아이처럼 된건가 보네요. 

늙은이가 미친건가?
행여나 아이가 지나가다가 맞앗으면 즉사햇겟다.

 도대체 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