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삶] 친절한 세상을 만끽하는 처자 1인.JPG

그건 있지 "니가 이뻐서 그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니까요~
각자의 가슴속에 있는거죠~

그 분들이 상당히 불편해할 듯

알랑 들롱이 자신은 한번도 음식점 가서

밥을 돈내고 먹어본적 없다고 하더군요.
다들 그렇게 자신에게 밥을 못사줘서
안달이었다고 그러더라구요.  

xx년 전 친구와의 대화
와플 : 김태희는 성격이 좋을까?
친구 : 너 같은 놈이나 성격이 삐둟어지지. 김태희처럼 공부 잘해, 얼굴이뻐. 이러면 주변에서 다 잘해주고 행복하게 살텐데 성격이 너처럼 삐딱해질 이유가 뭐가 있겠냐?

처자가 어그로 좀 끌 줄 아네.

나고 좀 친절한 편인데…

마음이 넓으니깐요

동호회 있을 때 예쁜 누나가 한명 있었는데 뒷풀이 끝나고 나면 형들이 너나할 것 없이 다 차태워 준다고 줄을 섰습니다. 심지어 집 방향이 반대쪽인 형들까지도요

얼굴 표정 보니, 이유를 알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