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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즘 부고 소식이 간간히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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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9:24:19

연세 많은 어르신들은 급격한 날씨 변화가 힘드시죠.

특히 갑자기 추워질때가 위험하고요.

 

며칠 사이에 부고 소식이 간간히 들려오는데 다들 연세가 많은 분들이에요.

이번에는 날씨가 과거보다 더 급격하게 바뀌니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마음이 안좋네요.

 

저도 있다 집에 전화 한통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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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19 19:30:37

환절기라...ㅡㅡ

코로나사망자도 확진자대비 높더라구요.
관리받는 병실에 계실텐데도 기후변화가 영향을 미치는지...

며칠전 갑자기 추워져서 엄마한테 전화하려고 버튼 눌렀는데 아내가 오전에 전화드렸다고해서 바로 끊었네요..ㅋ

술많이 먹지말라는 잔소리가 지금도 귀가에 메아리치는듯....ㅡㅡ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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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20:14:08

코로나 사망자 숫자도 높군요. 추위가 영향을 미친건지... 아무튼 요즘 어르신들 갑자기 추워져서 여러모로 잘 챙기셔야 할듯 해요.

2021-10-19 20:17:09

언제나 환절기에 어르신들 부고 연락이 오지요
특히나 일월이나 이월이 가장 많은것 같네요 체감상
어째든 두루두루 세상살이 조심히 즐겁게

WR
2021-10-19 20:24:22

네 맞아요. 부고소식은 환절기에 많이 오는듯 합니다. 

한번 사는 세상 걱정거리 안고 가기 보다는 근심없이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ㅎ

2021-10-19 20:26:45

넵 세상사 모두가 우리 맘속에 있지요

WR
2021-10-19 20:27:22

네 맞아요. ㅎ 쓸데없는 걱정이 너무 많죠. 

2021-10-19 20:48:59 (1.*.*.5)

자식이 부모님이나 어르신 건강 걱정하는게 왜 쓸데없는 걱정이겠습니까. ㅠ

따로 사시면 한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걱정, 겨울에는 추워서 걱정, 환절기에는 환절기라서 걱정

이래저래 항상 건강 걱정이 되죠. 

2021-10-19 20:56:36

그러게요.. 이번주 벌써 2번째이네요.. ㅜㅜ
건강하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2021-10-19 22:14:01

아주 추운날보다 지금처럼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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