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눈물이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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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0 16:23:20
요즘들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그런지...
항암치료중인 아버지가 머리가 거의
다 빠진 모습을 보고나서 더 그런지..
나이가 점점 들어서 그런지...
정신 차려야 하는데....
세상엔 할 수 없는 일들이 넘 많네요.
쩝.
님의 서명
아들아...밥만하냐? 반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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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안좋으시겠습니다.
아버님이나 병호아버님이나 용기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