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오징어게임] 해외네티즌 반응들 근황
(8회차까지 켜지는 폰을 보고)
"대체 저 핸드폰은 배터리가 얼마나 가는지 지적해야 되지 않을까?"
('아마 잘 때마다 꺼놨을 거야' 등의 댓글이 이어짐)
"덕수가 지하철에서 딱지치기 하면서 공유한테 계속 뺨을 맞고도
공유를 안 죽이고 가만히 놔뒀을까? 난 아니라고 봐."
'1번 참가자와 나머지 참가자들의 차이'
기훈 : "상우 이 친구 서울대 나왔어요."
기훈 : "상우가 서울대 나온 거 알고들 계셨어요?"
상우 : "....."
(드라마 내내 기훈이 만나는 사람마다 상우를 서울대 수석졸업생이라고 자랑하며 소개하는 부분이
외국인들에게는 인상깊었나 봅니다. 그와 관련한 밈들이 계속해서 돌고 있습니다. ㅋ)
"여러분들, 여기 내 친구 조상우가 서울대 나온 거 아세요?
(상우를 보며) "어? 모두가 미워하는 사람이네?
(기훈이 창밖에서 불쑥 나타나며)
"장난하세요? 얘 조상우에요. 서울대 수석으로 졸업한 쌍문동의 자랑!"
"안녕하세요, 쌍문동의 자랑이자 기쁨인 조상우에 대해
잠시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데 시간 되십니까?
이 친구는 서울대를 나왔답니다."
"상우에게 한 표를~!!"
"상우가 서울대 출신인걸 모르는 사람을 봤을 때 (말하고 싶어 죽겠는) 기훈의 모습"
"우리 동네 정육점 근황이야"
"우리 딸이 같이 게임하자고 이걸 가져왔어 @.,@"
"어제 오징어 게임을 정주행했는데 내일이 와이프 생일이라
선물상자를 한 번 만들어봤어. "
" 프론트맨이 사는 집같지 않아?"
"선생님들, 교복, 급식, 스쿨버스가 위와 같다면 난 학교 다닐 맛 날 거같애."
"난 이 거 못 해"
(국자가 너무 작아)
"드디어 기호들의 의미를 알아냈어. 바로 피자야 !!"
"오레오에서 이걸 출시한다고? 엄청 잘 부서지는데.."
'오징어 게임 : 한미녀 굿즈'
"안전벨트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완전 똑같지 않아?"
- 인생루저일 때 VS 부자가 되었을 때-
"오징어 게임을 기리며"
-드디어 오징어게임을 완주했는데, 주변에 아무도 얘기할 사람이 없을 때-
시즌 정주행을 마친 내가
아직 6화를 보며 쳐울고 있는 친구놈을 바라볼 때
이하
날이 갈수록 수준이 높아지는 팬아트들
"너무 오바들 하는 거 아냐? '현실적인 팬아트'란 바로 이런거지!"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짤^^
"ㅆㅂ 얼른 그 비행기에 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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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관련 밈을 정말 잘봤기에 선추천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