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재갑 교수의 호소

결국 접종하는게 나은게

싱가포르의 경우에도 확진자 늘든 말든 위드 코로나 하는 이유가

코로나 초기 사망율 2~3%나오던 게

접종률 80% 돌파이후 0.4% 가량으로 떨어진 거 때문이거든여.

얼추 안 맞은 사람만 똑같이 죽고 맞은 사람들 사망율은 급격히 떨어졌다 보믄 되겠습니다.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자나 중환자실 가는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제 친구중 한명이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중환자실에서 한달간 사경을 헤매다가 겨우 살아 돌아왔습니다. 그걸 보니까 바로 경각심이 생기더라구요. 2차 접종 때 부작용 엄청나게 크게 겪었지만 부스터샷 계획 나오면 바로 맞을 겁니다.

안맞는건 개인의 선택이라지만

대신에 몇배 조심하지 않으면, 

타인이나 스스로에게 위협이 될수있을듯 합니다. 

아직도 저희 회사에
백신 맞고 죽을까봐 접종안하는 30대가 있습니다


근데 술은 뒈지게 쳐먹고 다니더군요
차라리 걸려서 회사 한번 문 닫았음 싶네요
대표도 아무리 자기가 이뻐하는 직원이라지만
공은 공이고 사는 사죠

자기 명 재촉하는 사람들에겐 그저 남들 피해나 안줬으면 바랄 뿐이네요  

각자 건강상태가 다르니 걱정을 할수 있지만, 의료진에게 문의하고 판단을 받으면 될텐데 스스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괜히 다른 사람에게 피해나 주지 않아야 할텐데..... 그래도 울 나라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지만, 여기 미국은 그런 사람이 30%가 넘어요. 

백신 부작용 무섭다는 사람들은 코로나 걸려서 겪는 아픔과 후유증과 주변인들에게 피해와 사망은 생각 안 하나봐요

미국 조지아에 살고있는 저는 11월에 한국 출장을 가기에 오늘 화이자 3차 즉 부스터샷 맞았습니다

화이자는 2차후 6개월 지나면 맞을 수 있다기에 오늘 오전9시쯤 CVS홈피에서 예약하고 10:30에 맞았습니다

인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그런 저능아들은 도태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겁난 다고 안맞는 친구 지인들 있는데..

뭐 안맞는건 자유 이긴 합니다.

다만 본인은 겁 난다 하지만, 제가 볼땐 무지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