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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저도 짜장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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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8 00:00:22


오늘 무슨 날인가요? 갑자기 짜장데이 분위기가~^^
편승해서 점심에 먹은 연희동 진보의 고추간짜장과 고기짬뽕 올려봅니다~

고추의 매콤한 맛과 녹진한 고깃국물이 인상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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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28 00:00:13

설마~~~
오늘 그 일 때문에
다들 짜장을~~~~~

WR
2021-10-28 00:01:03

오늘 그일이 뭔가요?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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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00:04:34

애도 or 기념
신해철님의 죽음 or 노태우놈 ○○
애도와 기념은 서로 의미가 통할 수도 있지만
신해철님은 애도 라는 표현이 맞고
노태우놈은 길이길이 기념하는~~~

WR
2021-10-28 00:06:32

아 네에 그런데 짜장면 짬뽕과 관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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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8 00:12:35

통상적으로 뭔가 일상적인 날과는 다르게
월드컵 한일전이 있다거나
특별하다고 생각될 때에
중화요리 or 치킨을 주로 드시는 경향이 있지 않나요

WR
2021-10-28 00:13:47

아 네에~ 그렇군요~^^
뜬금없지만 80~90년대 졸업식에는 경양식집 아니면 짜장면이 대세였죠~

2021-10-28 00:14:58

고래 잡기 전 경양식 돈까스 예약은 필수!!

2021-10-28 00:01:18

매장이 고급지네요.

짬짜면은 영원한 바이블이죠. 

WR
Updated at 2021-10-28 00:07:31

그렇게 고급진 곳은 아니구요~
연희동에 워낙 중국요리집이 많지만 가는곳만 가게되더라구요. 이집은 맨날 지나만 다니다 오늘 한번 가봤는데 맛이 기대보다 괜찮더라구요~

2021-10-28 0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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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8 01:18:14

오..격이 있어보입니다..^^
눈에 익다 싶었는데 2012년에 갔었네요..ㅎㅎ

WR
2021-10-28 08:46:29

아 가보셨군요~ 삼선짬뽕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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