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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김선호 관련(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줄 아는 나라에서 팩트기반 몇마디 거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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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8 09:09:28

 우선 오늘 찌라시 언론이 포문을 열어서 몇마디 적습니다.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ea%b9%80%ec%84%a0%ed%98%b8%eb%8a%94-%ec%96%b4%ec%b0%8c%ed%95%b4%ec%95%bc-%ed%95%98%eb%82%98%e2%80%a6%eb%ac%b4%ec%b0%a8%eb%b3%84-%ed%8f%ad%eb%a1%9c%e2%86%922%ec%b0%a8-%ea%b0%80%ed%95%b4ing-%ec%a2%85%ed%95%a9/ar-AAPZBIK?ocid=ientp

 

2차 가해에 신상털기라...

김선호는 떡하니 신상 털어놓고, 가해자 신상털기는 안된다라..

이득을 보는 자는 누구일까??? 이번에 김선호가 갈라서려는 기획사네요.

 

자, 왜 제가 피해자, 가해자라고 썼는지 근거를 들어봅니다.

왜곡으로 가득찬 밑거 네이트판 선공격

 

왜곡의 근거

1. 여자는 아이를 원했을까?

1) 임신 초기에 음주하고, 음주방송 하겠다는 분인데???

https://blog.naver.com/puresmile86/222542574581

2) 남자는 소중한 생명이니 축복해달란 말을 한 상황에서???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EA%B9%80%EC%84%A0%ED%98%B8-%EB%82%99%ED%83%9C%EC%A2%85%EC%9A%A9-%EC%95%84%EB%83%90-%EC%B6%95%EB%B3%B5%EB%B0%9B%EC%9D%84-%EC%9D%BC-%EC%9D%B4%EB%9D%BC-%ED%96%88%EB%8B%A4-%EC%A7%80%EC%9D%B8%EB%93%A4-%EC%A3%BC%EC%9E%A5/ar-AAPWLMV

합의에 의한???

어짜피 한쪽의 의견이 강하게 나올껀데???

(소중한 생명 관련이라 여기서 각설합니다.)

 

2. 낙태하고 차였다며?

낙태하고 남자쪽 부모님 인사 시키고 했는데???

 

3. 낙태하고 200만원만 보냈다며???

샤넬백 쇼핑하고 김선호한테 계좌이체 받은건 뭔데요???(여자가 지인들한테 자랑한 내용)

여행도 했네요??? 

 

4. 여자가 거짓말 하고 클럽다니고 남자 만나고 하면서 걸려서 한번 헤어져서 반성문 쓰고 다시 만나는 상황에서 호빠 다니는 이혼녀 말만 믿네요???

  

팩트

1. 사건에 대해 초두효과만 보이며 호빠 다니는 이혼녀 말에 놀아나는 사람들과,

https://www.youtube.com/watch?v=D0O1px2v6yE

2. 그를 이용할 기회가 생긴 기획사,

https://news.nate.com/view/20211025n19802

3. 그리고 이름 처음 들어본 3류 황색언론

님의 서명
전생에 가난한 음악가였고,
며칠을 굶은채 기침할 기력도 없는 병든 아내를 바라보며,
다음 생에엔 음악적 능력 대신 평범한 회사원이 되게 해달라 빌고 또 빌었다.

그렇게
이번 생애에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

그러나,
가슴속에 박힌 음악적 열정은 그대로 남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마법에 걸려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르의 마음으로 살아간다.

그렇게,
꿈이 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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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6
Updated at 2021-10-28 09:34:53 (121.*.*.129)

왜 우리나라는 여성이라면 약자고 진실될거라고 기본 전제를 갖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남자보다 더한 악녀들도 수없이 많은데도 불구하고요.

악인은 성별과 상관없이 사람마다의 인성일뿐인데 성별로 선입관을 갖고 판단하는지 참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클럽에 호빠가 사실이라면 안봐도 뻔하군요.

정상적인 사고와 삶을 사는 여자라면 최소한 호빠는 안 다니죠.

사실이라면 김선호는 더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네요.

한 마디로 남자가 여자 잘못 만나 제대로 똥 밟고 인생 망한 케이스군요.

오로지 개인 경험이라 한정적인 기준이지만 젊었을 때 아나운서, 기캐 등과 꽤 많이 만나봤고 사귀어 봤는데 오히려 더 심한 케이스가 많아 대부분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고 오히려 직업에 대한 선입견을 가질 정도가 되었는데 상대 여성이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나 보군요.

김선호 안타깝네요.

 

12
2021-10-28 09:40:04

한번 생각이 박히면 .. 고치려고 하지 않고 그냥 무대뽀 비난만 퍼붓는 사람들 많더군요.
여기도. 김선호 관련 글에는 꼭 “그래서 뭐 .. 그게 뭐가 중요해?? 잘 못 했잖아” 식으로 의견 다는 사람들이 있죠.

꼴랑 일방적인 글 하나 만으로 그걸 정당화 시키는 마법을 볼 때면 .. 많이 아쉬워 보입니다.
변화는 언제든 받아 들이는 자세도 필요 하죠.

12
Updated at 2021-10-28 09:45:06

 일부 기레기는 웃겨요... 김선호가 먼저 사실도 아닌 내용으로 매장을 당했고 대부분 폭로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반론식의 글이 올라왔을 뿐인데(그것도 어느정도 객관적인 내용이 많았죠)...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등, 미역국으로 죄를 덮을 수 없다, 국면 전환 어림없다는 등 *소리를 시전하고 있더러고요...  일부 기레기는 젠더프레임으로 몰려는 뉘앙스의 기사를 쓰고 있죠.

1
Updated at 2021-10-28 10:05:14 (14.*.*.207)
방송하차, 영화하차, CF퇴출까지 당했는데

김선호가 연락해서 대화하고 사과 했다는 건

분명 김선호가 여자쪽에 말못할 무언가 잘못을 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기사내용이 전부 사실이고 김선호가 아무 잘못도 없었다면

과연 가만히 있었을까요.

기사터진 다음날 이라도 강력하게 해명했겠죠.

 

 

25
2021-10-28 09:57:05

그런식의 증거도 없는 추측이 2차가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16
2021-10-28 09:58:40

비겁하게 익명으로 자꾸 글 수정하시고 계시는데 그러시지 마세요!!!

2
Updated at 2021-10-28 10:01:28 (14.*.*.207)

내가 쓴글 읽어보고 수정하는것도 안됩니까?

그리고 익명으로 쓰시는분들 많던데

쓰라고 있는 기능 사용하는데 왜 비겁하다고 말 함부로 하세요

23
2021-10-28 10:01:07

그러니까, 님 뇌피셜로(게다가 익명으로) 2차 가해 하시지 마시라고요!!! 

1
2021-10-28 10:02:31 (14.*.*.207)

내 생각도 말못해요.

왜 말을 함부로 하냐고요.

24
2021-10-28 10:07:32

생각도 생각나름이지 님이 하고 계시는게 전형적인 2차 가해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WR
7
Updated at 2021-10-28 10:52:37

네, 애인 있는데 호빠 다니며 외박하는 사람 말 기반으로 님 생각을 이야기 하는 중인걸 인지 하신다면 뭐라 하던 상관 없죠.
그리고 남도 님에 대한 생각을 말로 표현 할 수 있는거구요.

6
2021-10-28 11:02:41

익명성에 기대어 말씀허시는거 보면 본인의 의견에 확신은 없나 보네요

1
2021-10-28 13:36:53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지만 그걸 다 내뱉을 수는 없는 겁니다.

그에 대한 처벌도 있죠.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라는.

12
2021-10-28 10:08:50

그 사과하는 심정을 본인이 다 안다고 생각 하는 건가요?
사람마다 사과하는 마음가짐은 다르지 않을까요? 사과 했다고 무조건 잘 못 있다고 판단하는게 더 이상하죠.

사랑했던 사람이어서. 감싸 주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 세상에 다양한 여지가 있는 거잖아요.
당한만큼 무조건 돌려 주는 사람도 있고 그냥 다 받아 들이는 사람도 있는 거겠죠.

그걸로. 함부로 판단 하면 안될거 같은데요

6
Updated at 2021-10-28 11:28:59

내가 저상황이면 어떻게 할까 긴 생각없이 이렇게 접근하시는분들이 많으니 진실을떠나 선빵이 중요한건가봅니다. 

익명 1B37 님.

김선호도 길게보고 한호흡 쉬고 제일 나은 선택을 할려고 하지않았을까요..

잘못이 있으니 그렇게 대응한거다라고 단순하게 접근하실게 아닌 이상황은 많은것이 걸린상황 아니 김선호에겐 모든게 걸린상황일텐데요.


사람은 처음 내가 한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하기 싫어합니다. 물론 익명님이 한 판단이 맞는 판단일수도 있습니다.. 아직 마무리 된게 아니니깐요.

 

지금 남겨주신 글은 김선호 사과직후에 남기셨음 모르겠지만

그땐 김선호가 이런사람인가보다라는 생각만 있을때고 지금은 김선호가 사과한부분이 더해지고 상대방은 또 이런사람이구나라고 볼수있는상황이니 한쪽 편으로 남지마시고 다른편으로도 아님 3자입장으로 생각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원래 처음부터 이렇게 남녀간에 연애하다가 헤어진후에 한쪽이 나쁜 이야기들만 폭로한것부터가 잘못된 일입니다..


 

2
Updated at 2021-10-28 09:47:18

소속사 문제는 신중하시는게.

작년에 이미 재개약 했다고 발표했고.

소속사에서 작업했다는건 찌라시 수준입니다. 

WR
2
2021-10-28 10:56:27

저도 어제까지 그런 입장이었는데 오늘 기사 나는거 보니 의심이 깊어지네요.
님 말씀대로 두가지 시나리오 모두 기사가 났습니다.(만,,,) 이번 사건에 대해 소속사가 대응을 x같이 한건 저는 체크 사항으로 인식했습니다.

13
2021-10-28 09:53:18

여기 DP에도 이 여자 쪽 주장을 강화하려고 동참하신 분들 마냥 김선호를 바로 쓰레기 취급하는 댓글 다신 분들 많았죠. 여자가 육체적 힘만 약할 뿐이지 정신적 능력, 특히 야비함, 교활함까지 약한 것은 아닌데 말이죠. 사회적으로도 요즘은 여자가 절대 불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최초 여자쪽 주장만 믿고 남자를 맹비난하다니요. 말이 안 되죠.

2021-10-28 23:38:49

교활넘어 사악한것덜 많턴

2
2021-10-28 10:01:33

아우... 

댓글 달았다가 질타도 받고 

이제는 피카츄 배도 귀찮네요. 

그냥 관심 끊어야 겠어요.

5
2021-10-28 10:43:05

위에 익명댓글 쓰신분 같은데 님 말처럼 관심 끊으시는게 맞아보입니다. 저번에는 물론 나중에 정정하셨지만 처음 댓글에서는 "낙태강요" 라고까지 단정하시기 까지 하셨는데.. 인간적으로 이러지 맙시다..

2021-10-28 11:10:18

위에 익명 댓글 저 아닙니다. 

제가 어제 다른 댓글레 "낙태종용"이라고 언급한 건 맞고요.  "강요"라고는 안 했어요. 

그리고 어제 이미 잘 못 알았다고 사과했어요.

제가 잘못  언급하했고 이에대해 바로 사과했는데,  같은 실수 가지고 또 질타하지는 말아주세요.

(일사부재리의 원칙...)

저도 앞선 기사를 보고 잘못 인지해서 그런 단어 쓴거니 이해 바랍니다.

1
Updated at 2021-10-28 11:16:24

아 이 부분은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위에 익명댓글 다신분으로 오해해서 지난글까지 언급한겁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21-10-28 11:18:12

네, 괜히 서로 마음 불편하진 말기... ^^

WR
2021-10-28 10:45:53

그래도 어제 님이 더 깊이 찾아본게 대단해보였습니다.

3
2021-10-28 10:33:49

제가 그랬죠. 여자쪽은 언론으로만 한다고요

2
2021-10-28 10:43:41

이런 사건은 꼭 팽수배를 만지작해야 하거늘...

비난하는 사람들의 태도도 한결같습니다.

'좀 더 지켜보자!' 이 말이 그리 어려운건지...

2021-10-29 07:57:41

지금까지 나온 기사들이 다 사실이라고 가정해서..

그런 여자와 사귀고 임신과 낙태까지 모두 기획사의 계획인가요?

개인적으로 그냥 둘 다 같은 사람으로 보이는데..웃긴게 처음에는 남자 욕. 다른기사 나오자 이제는 여자 욕.

본문 내용 보면 저렇게 이상한 사람인데 왜 사귀고 낙태하고 결혼까지 하려고 했나요?

이번에 여자 소식 알려준게 디스패치던데..참 사람들이 신기한게 평소에 욕을 하던 디스패치를

지금은 무슨 정의의 언론사 취급하면서 디스패치 기사로 시작해서 여자 욕.

디스패치가 특정 연예인 도와주는거 웃기지 않아요?

여자가 기획사 작품이면 디스패치는 왜 갑자기 김선호 돕고 있을까요? 김선호가 이번 일 끝나고

어디로 가는지 보면 알겠죠.

그냥 둘 다 똑같은 사람인데 이걸 왜 편 갈라서 싸우는지 신기합니다.

피치못할 사정의 낙태도 아니고 지들끼리 즐기다가 임신하고 둘 다 지들 인생 걱정에 낙태 한 커플인데

어느 한쪽 편들 필요가 있나요?

아무리 여자가 쓰레기라도 임신과 낙태를 여자 혼자 하나요? 남자가 강제로 당하고 낙태도 반대했는데

여자 혼자 했나요?..왜 둘 다 쓰레기급인데 한쪽편이 될까? 궁금해지네요.

WR
1
2021-10-29 08:47:33

1. 똑같으니 사겼고, 꽃뱀급 호빠 죽순이 이혼녀랑 사겼다고 둘다 똑같은 쓰레기라 말하는건,

맨날 술마시고 와서 여자 패는 쓰레기 남자랑 사는 여자는 같은 쓰레기 입니까? 아니면 피해자입니까?

가정 폭력은 그럼 결국 다 피해자는 없네요?

저도 님 의견이 참 궁금해지네요. 

 

2. 지금까지 나온 사실이 사실이라는 가정을 안하시는거 같은데???

지금까지 나온 사실은 꽃뱀급 호빠 죽순이 이혼녀랑

그 순간 서로 사랑했다는 마음을 지키고 싶은 한 청년인데요???

똑같으니 사겼고, 같이 낙태 했으니 같은 폐급이다라는 물타기 하고 계신건 아시죠?

 

3. 참, 남자가 저렇게 순수하게 살고, 여자가 저따위로 막 굴러다녀야 이렇게 역풍 비슷하게라도 분다는게 신기해서 편듭니다.

 

 

2021-10-30 08:38:23

호빠에 맛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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