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김선호 관련(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줄 아는 나라에서 팩트기반 몇마디 거들어봅니다.)
우선 오늘 찌라시 언론이 포문을 열어서 몇마디 적습니다.
2차 가해에 신상털기라...
김선호는 떡하니 신상 털어놓고, 가해자 신상털기는 안된다라..
이득을 보는 자는 누구일까??? 이번에 김선호가 갈라서려는 기획사네요.
자, 왜 제가 피해자, 가해자라고 썼는지 근거를 들어봅니다.
왜곡으로 가득찬 밑거 네이트판 선공격
왜곡의 근거
1. 여자는 아이를 원했을까?
1) 임신 초기에 음주하고, 음주방송 하겠다는 분인데???
https://blog.naver.com/puresmile86/222542574581
2) 남자는 소중한 생명이니 축복해달란 말을 한 상황에서???
합의에 의한???
어짜피 한쪽의 의견이 강하게 나올껀데???
(소중한 생명 관련이라 여기서 각설합니다.)
2. 낙태하고 차였다며?
낙태하고 남자쪽 부모님 인사 시키고 했는데???
3. 낙태하고 200만원만 보냈다며???
샤넬백 쇼핑하고 김선호한테 계좌이체 받은건 뭔데요???(여자가 지인들한테 자랑한 내용)
여행도 했네요???
4. 여자가 거짓말 하고 클럽다니고 남자 만나고 하면서 걸려서 한번 헤어져서 반성문 쓰고 다시 만나는 상황에서 호빠 다니는 이혼녀 말만 믿네요???
팩트
1. 사건에 대해 초두효과만 보이며 호빠 다니는 이혼녀 말에 놀아나는 사람들과,
https://www.youtube.com/watch?v=D0O1px2v6yE
2. 그를 이용할 기회가 생긴 기획사,
https://news.nate.com/view/20211025n19802
3. 그리고 이름 처음 들어본 3류 황색언론
며칠을 굶은채 기침할 기력도 없는 병든 아내를 바라보며,
다음 생에엔 음악적 능력 대신 평범한 회사원이 되게 해달라 빌고 또 빌었다.
그렇게
이번 생애에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
그러나,
가슴속에 박힌 음악적 열정은 그대로 남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마법에 걸려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르의 마음으로 살아간다.
그렇게,
꿈이 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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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는 여성이라면 약자고 진실될거라고 기본 전제를 갖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남자보다 더한 악녀들도 수없이 많은데도 불구하고요.
악인은 성별과 상관없이 사람마다의 인성일뿐인데 성별로 선입관을 갖고 판단하는지 참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클럽에 호빠가 사실이라면 안봐도 뻔하군요.
정상적인 사고와 삶을 사는 여자라면 최소한 호빠는 안 다니죠.
사실이라면 김선호는 더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네요.
한 마디로 남자가 여자 잘못 만나 제대로 똥 밟고 인생 망한 케이스군요.
오로지 개인 경험이라 한정적인 기준이지만 젊었을 때 아나운서, 기캐 등과 꽤 많이 만나봤고 사귀어 봤는데 오히려 더 심한 케이스가 많아 대부분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고 오히려 직업에 대한 선입견을 가질 정도가 되었는데 상대 여성이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나 보군요.
김선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