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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채선당 뷔페로 된곳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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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23:53:26

보니까 샐러드바에 있을건있는거 같더라구요.
어차피 메인 샤브메뉴 싼거시키면 샐러드바는 무료인거로 알고있어서 차라리 애슐리나 빕스보다 저기가 낫지않나해서..
샤브샤브에 넣는 야채 이런것도 무한인거 같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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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1-26 23:57:17

전 아주 좋아해요 샤브샤브 너무 좋아하고 저퀄리티 뷔페도 잘먹는 사람이긴 합니다

 

2021-11-26 23:58:56

채선당 플러스가 그런 곳인데, 저도 참 좋아합니다.

1
2021-11-27 00:15:30

구로디지탈단지 건물내에 채선당이 있어서 한때 애용 했죠..

 

혹시 사당동 모임 약속 잡을 일 있는 분은 사당역부근 소담촌 추천 합니다.

카페, 레스토랑분위기, 셀프바, 별도의 디저트공간...

 

 

http://naver.me/xjeLW2df 

 

Updated at 2021-11-27 00:26:55

애슐리나 빕스같은 곳에 비하면 조리 음식(탕수육, 치킨, 볶음밥 등등..) 퀄리티는 좀 떨어지긴 한데 

육수에 넣어 먹을 채소나 샐러드, 겉절이, 나물 등이 주류라서 채식 좋아하시면 꽤나 만족하실 퀄리티일겁니다.

2021-11-27 00:50:52

샤브샤브 되게 좋아라하죠. 근데 쇠고기까지 무한리필되는 샤브샤브는 거의 없어지는 추세인가 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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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1-28 08:24:07

저는 엄청 좋아해서 코로나 이전에는 종종 이용했었습니다.

 

보통 그런 곳들이 샐러드바에 버섯이랑 배추가 있습니다. 원래도 샤브샤브하면 버섯과 배추 먹는걸 좋아하는편이라 처음에 육수 끓일 때 버섯과 배추를 잔뜩 넣고 끓여줍니다. 소위 말하는 채수를 잔뜩 뽑는거죠. 그 뒤로는 기본으로 나오는 고기랑 먹고싶은 채소 계속 리필하면서 먹습니다. 육수만 기준으로 생각하면 배추가 시원하고 싶은 맛을 뽑아주고, 버섯이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채소만 계속 넣어도 그 속의 소금기가 계속 빠져나와서 육수의 간이 쎄지기 때문에 샤브샤브 국물을 리필할 때는 가게에 준비되어있는 육수만 넣지 않고 그냥 맹물을 번갈아 부어줘서 같은 맞춰줍니다.

 

만약에 식당에 월남쌈이 구비되어있으면 라이스페이퍼가 주식(?)이 됩니다. 집에서 해먹을때처럼 따로 면을 넣지는 않지만, 데친 채소와 당근이나 양배추 채썬걸 같이 넣고 싸먹으면 좋더라구요.

 

부페의 다른 음식으로는 간단한 튀김이나 맛이 좀 떨어져도 탕수육, 감자나 단호박 으깬 샐러드, 쫄면이나 나폴리탄 같은 새콤한 면 정도가 같이 곁들여먹기 좋습니다.

 

샤브샤브의 마무리는 칼국수와 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칼국수는 어지간하면 준비되어있고, 죽의 경우에는 달걀과 잘게 썬 채소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것도 있습니다. 일반 샤브샤브집에 가면 칼국수와 죽 둘 다 먹는 편인데, 부페인 경우에는 배가 부르면 칼국수는 생략하고 죽만 먹기도 합니다. 댤걀과 절게 썬 채소까지 있으면 있는걸 이용하고, 따로 준비된게 없으면 밥을 퍼오고 샤브샤브로 먹으라고 준비되어있는 파와 양배추를 가져다가 가위로 최대한 잘게 잘라서 죽을 끓여서 먹습니다.

2021-11-27 09:41:19

채선당 부페는
광명롯데아울렛에 있습니다.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로운이라는곳도 있는데
비슷한 컨셉의 샤브샤브 무한리필 입니다.

저는 로운이 더 좋았습니다.

2021-11-27 13:52:23

 채소나 샐러드의 품질이 너무 안 좋아요. 그래놓고 건강한 부페 콘셉트라니. 그냥 싸게 많이 먹는 먹창을 충족시키기 위한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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