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트레스 받는 직장 다녀야 할까요?

업무 과다로 인한 스트레스면 상사와 얘기해 조정을 하고, 사내정치/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면 그냥 거리를 두면서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하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악성고객에 의한 것이면 혼자서 대처하려고 하지 말고, 상관/동료와 고민을 나누는 형태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

만약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한 것이면, 현재의 직장이 일종의 고정수입처라고 생각하면서 남는 시간에 자격증 공부 등을 하는 형태로 향후 자신의 진로에 있어 선택지를 확대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이런말씀 드리면 꼰대 같지만 스트레스 없는 직장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건강이 먼저이긴 합니다. 해결을 회사에 찾지 마시고 운동도 하시고 회사 밖에서 찾아 보실것을 권유 드립니다. 그래도 힘드시면 갈곳은 확실하게 찾아보시고 사표를 내시는게 경제적으로 더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는 방법일듯 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현재 직장을 유지하되, 이직 자리를 알아봐야죠

일단 부지런히 일자리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헤드헌터 통해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잡X리아나 리쿠X트 보면 헤드헌터 통해서 일자리 구할 수 있습니다

미혼이고 독신이시면 고만 다니시죠..
병나서 쓰러져 봐야..동료들 걱정은 커녕 비웃기만 합니다..경험입니다.

실업 수당 받으시면서 일자리 빨리 알아볼 자신 있으시면 퇴사 하시는 거구… 아니면 일자리 구하고 나오시는게 여러모로 안정적이죠.

지금 신고 있는 신발이 안 이쁘고 마음에 안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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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가게에 맨발로 갈수는 없죠;;

직장에서는 최대한 가면쓰고 있고.

집에와서 잡코리아, 사람인 뒤져보는 수밖에;;

한번 건강 잃기 시작하면
일하고 싶어도 갈데 많아도
얼마 못버팁니다.

세상에 자기한테 딱 맞는 일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싶습니다.

그 언저리에서 버티는 사람들이 많을뿐…

너무 안맞으면 병만 늘어나니
과감하게 박차고 나올 배짱도 있어야될듯.
(아직 미혼이시라니까..)

백수(프리랜서) 3년차입니다. 

회사 다닐때 만큼은 못벌지만 다행히 입에 풀칠은 하고 살고 있습니다.

회사 다닐때 스트레스가 극심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주변인들도 저 볼때마다 보기 좋아졌다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특히 요즘같은 때는 다음 직장 먼저 찾고 관둬야죠 

제가 비슷한 생각이었고 요즘 세상 설마 굶어 죽을까 란 생각에 때려치고 논지 일년이 좀 넘어가면서 느낀 건데요 그 어떤 직장내 스트레스도 생활고로 인한 스트레스와는 비교가 안된다 입니다 모아 놓은 돈 쓰기만 하면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힘드시더라도 다른 직장 잡아놓고 때려치세요

위에 다른분도 말슴하셨지만, 스트레스 없는 직장은 없습니다. 그 정도가 어느만큼일지는 누가 정해줄 수 있는게 아니지만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현재 상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기약도 없는 상태에서 지금 건강이 나빠져가고 있다면,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한다거나해서 건강을 좋게 만들어보던지 그게 아니라면 직장을 관두는게 밎다고 생각합니다.

자영업 하면 스트레스 없을까요???

다 똑같아요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다른 직장 알아보시면서 최대한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지내보세요 

저는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때문에 결국 사직서 내고 담달 초에 그만둡니다.

아쉽게도 이직할 회사는 구하지 못하고 말이죠 

그래도 더이상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 좋네요.

 제 경우는 상사의 가스라이팅 그리고 직장동료의 어이상실한 행동으로 돌아버리겠더군요.

예전 직장에서도 스트레스가 넘 심해 자살을 시도한적이 있었는데 다시 자살시도할것 같아서요..

병이 생길 정도면 그만 두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