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어젯밤에 챙겨주어서
출근하여 주변 사람들과 1개씩 나누어 먹었네요.
커피 한 잔과 어울렸습니다.
저는 눈사람을 택했습니다.
우어어~~~
보기 좋습니다부럽기도 하고요 ㅎ
단 것을 나누어 먹으니 서로 입가에 미소가 돌기도 했고요.
대단하십니다
직접 만든 것 아닙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요.
우어어 저도 눈사람이 제일 맛나보입니다~ 무슨 맛입니꽈~
안은 초코 크림이 가득했습니다.
이걸 어ㅉ ㅣ드시나요 ㅠ_ㅠ~ 우어~
원래 단 것을 그리 잘 먹지는 않습니다.
녀석들 보니 먹기 아까울 정도로 이쁜데
그래도 깔끔하게 결단을 내려야지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이젠 꽤 스러져서 때론
예전의 떠들썩한 분위기가 떠오르기도 하더군요.
제 나름으로 주변에 신세진 분들에게 선물 챙겨드리려구요.
주변 챙기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늘 사려깊고 다른 분들 배려하시잖아요. 사모님도 같은 과에
속하는 분이신 듯합니다.
너무 좋네요~~
가볍지만, 눈도 입도 기분까지 즐거워지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