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옛날에는 성적표에 한반 학생의 성적을 다 까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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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4 17:24:18
제가 다녔든 개신교 사립고등학교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집에 보내는 성적통지표에 한반 학생들의
모든 과목 점수와 등수까지 다 까발렸죠.
공부를 잘 못한 저는 지금은 사망한 박머시기 교장을 졸업후에 한대 쥐어박을까
하는 생각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그때는 야만의 시대였습니다.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누가 더 위대하냐고 계속 주장하는 분이 있어서 한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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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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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모짜르트죠. 모짜르트는 오스트리아에 가면 초코렛도 있는데 베토벤 바흐는 없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