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EBS 세계의명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잠시 후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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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21: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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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2-04 22: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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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론 소설은 오히려 전형적이고 표현도 예측된 방식으로 서술되는데, 영화 버전의 호소력과 구성이 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오는 거리에서 신호등 앞에서의 번민을 다룬 장면이나 미드웨스트식 전원 풍경 속 다리 부근의 만남 장면이 기억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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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첫장이 정말 인상깊었던 기억이 나네요. 중간 킨케이드의 고백신으로도 기억하는데 간만에 동림옹표 로맨스 감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