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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동갑내기 둘은 저렇게 친하답니다.
양코배기들 틈에서 어린 친구들이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될 수밖에 없겠죠.
그런 경험 있지 않나요. 한중일 아무리 지지고 볶고 싸워도 외국에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면 소수 동양인들끼리 자연스레 뭉치게 되는 그런 경험이요.
오늘 극동아시아의 두 친구가 라리가에서 디펜딩 챔피언을 잡는 멋진 활약을 펼쳤음을 축하합니다.
둘 다 쭉 잘하길 바랍니다.
쿠보 성격이 착하다고들 하더라구요.
둘 다 쭉 잘하길 바랍니다.
쿠보 성격이 착하다고들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