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한지붕 세가족에도 한석규씨가 나왔네요.

안 돼...

음정희씨 그때 참 예뻤는데 지금 봐도 요즘 배우들 뺨치네요

저도 보면서 저렇게 청순하게 이뻤나 놀랐어요.

그것들은 당연히 봤지요. 주연급 아니면 비중있는 역이었으니까요~~~

아들과 딸 에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죠..

사시 합격 결국 못 하고...

ㅋㅋㅋㅋ

아.......갠히 웃었.......

웃지 말고 집 앞 눈 치워 주세요!

서울의 달 보면 김원희씨도 나오죠 

춘섭이랑 이루어지는 ㅋ 

앗 그것도 몰랐네요. 제가 그런 청춘물은 어린 당시에도 취향이 아니어서..

기억나요.얄미웠어요.ㅎㅎ

그나저나 저놈의 골목엔 무슨 저렇게 소동이 많이 일어나나 싶었죠~

순돌이네가 임채무씨보다 먼저 나갔었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었지요.  

근데 최민식씨나 설경구씨가 역할에 따라 체중조절이나 외모변신도 하는 것에 비하면 너무 똑같은 모습만 보여준다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안쓰러웠어요. 우리 집도 그다지 잘 살지 못 했는데 순돌이네 밥상 보면 우리 집보다 초라한 것 같아서요. 그 없는 살림에 순돌아빠 술집여자에 홀려 큰돈 쓰는 에피소드들 보면 어린 마음에도 얼마나 화나던지...

기억나는 게 월화드라마 중 도전이라고... 시청률이 안 나오니 중반부에 갑자기 투입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