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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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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아파트가 코로나로 뉴스에 나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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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6 03:13:02

 곁지기가 전화를 받는데 평상시와 다르게 방에 들어가 받더군요. 

뭔 사적인 전화겠지 했는데 처형이라고.. 

 

방송에서 너희 사는 데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는데 게안냐는 안부 전화였더군요.  

제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하는 방송을 듣고 싶지 않아 선을 아예 빼놨거든요.   

티브이도 안 보는데 저는 들을 야그도 없고 여차직 하면 창문 넘어 살짝? 뛰어 내릴 수 

있는 일층이다 보니... 

저두 그제서야 알았지요.   뭐 진작 알아두 할 게 없었지만요.. 

  

1,300여가구의 65세 이상의 노친네들이 사는 준실버 아파트입니다. 

단지가 두 개지만 약간의 고도는 있지요.  아랫 동네 윗 동네..   일은 아래에서 

터졌고 저는 위에서 삽니다만 한 동네라 봐야지요. 

  

좀 풀어 줬더니 노친네들이 당구네 탁구네 하고 사우나에서 겹쳐진 것 같더군요.   

그렇다구 그리 심각하진 얺은데 뉴스를 들은 지인들의 입장은 좀 다른 모양입니다.   

어떤 인생은 동창회 나오지 말라는 전화도 받았다구... 

확진이면 아예 안 볼 생각이었나... ㅠ 

 

여튼 이넘의 코로나가 곁에 바짝 붙어 있긴 하네요. 

물렀거라 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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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12-06 02:48:56

결국엔 한두번씩 다 걸릴듯.

WR
2021-12-06 02:51:14

언제든 오니라..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네요.  

2021-12-06 05:47:58

그러네요~~

아직 제 주변에는 확진자 소식은 없기는 한데, 마스크 잘 쓰시고

이왕이면 무탈하게 이 놈을 만나지 않고 잘 넘기셨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소서~~^^

WR
2021-12-06 09:24:29

방법이 없지요. 마스크만 잘 쓰는 거 말고는요. ㅎ
님두 조심하셔요.
좋은 날 되시고요.~~~^^

2021-12-06 06:17:23

평소보다 더 조심하셔서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다.

WR
2021-12-06 09:25:57

네, 뭐 더 특별히 할 건 없지만 몸은 더 사려야겠네요. ㅎ
고맙습니다.

2021-12-06 08:16:38

아파트는 예전에도 알 수 없는 전파 감염이 나와서 특히나 더 조심해야합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자택치료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WR
2021-12-06 09:28:17

일단은 그래도 옆동네니 좀 낫지만 한동네로 봐야지요. ㅎ
자택치료가 맞든 안 맞든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게 문제겠지요.

2021-12-06 08:38:46

당구 탁구는 마스크 잘쓰고 하면 문제 없어요.
사우나는 마스크 쓰고 할 수가 없으니 문제가 되겠네요.

WR
2021-12-06 09:31:31

당구나 탁구를 하며 마스크는 철저히 썼는지부터가 좀 의심스러운
상황이네요. ㅠ
대책없는 노친네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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