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여직원 몰카 걸린 20대 국무조정실 사무관…폰엔 신체 사진 100장

저런거 걸린 사람은 다음에 스마트 폰 살때 카메라 기능없는 걸로 사야한다는 법 같은거 좀 만들었으면 하네요.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요.

 20대에 사무관이면 행시 출신 아닌가 싶습니다.

인생 한방으로 올라가고 한방으로 내려가네요.

죄값 제대로 치뤘으면 합니다.

그냥 병신......

20대에 그자리에 있다면 공부만 잘한듯.....암기력이 좋든가

시방새의 보도국장출신이었던 놈이 생각나는 미친놈이 또 등장하는군유.

어제인가 라디오뉴스를 들으니 서울대 교수 하나가 2년전에 연구비 1억 5천을 횡령하고 필리핀으로 가서 아직 귀국을 안하고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물론 1억 5천이 큰 돈이지만 서울대 교수라는 타이틀을 생각하면 너무 비교가 안되는 액수죠
서울대 교수면 연봉에 연금에 장래에 받을 돈까지 생각하면 1억 5천과는 비교도 안될 텐데 그 돈때문에 자기 인생을 날린다는게 참 이해가 안되더군요
저 사무관도 이제 겨우 20대면 나중에 장관이나 차관도 노려봄직한데 저따위 도촬로 창창한 자기 미래를 스스로 망친다는게 웃기기도하고 묘합니다
저런 지위에 오르면 비교우위가 잘 안서나요 ?
이 기회에 인생공부 잘하길 바랍니다

공부만 잘하는 사람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사람이 되어야. 

아이들 키워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인성이 바탕이 되지 않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나쁜지

일부 학부모들은 공부만 잘하면 무슨 짓을 하든 상관 없다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로 부터 보고 자라서 저리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을 아주 자주 하게 됩니다.

그냥 야동을 보면되지.
그거보다 스릴이 넘쳐서 ?

그냥 검색만 해도 다나오는 데, 아니면 그냥 어게로 가시든가. 뭐하러 그런 스릴을 즐기시나. 

예전에 보건교육 받을때 생각이 나네요

70대 간호학 교수로 은퇴하고 강연다니시던 분의 강연이었습니다.

한창 감수성 예민하고 성적으로 왕성한 나이에 그 모든 것을 참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고, 고시 합격하고 하신분들 중에 특히나 변태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 중요한 시기를 감정적으로 억눌러 놨으니 이게 나중에 음성적으로 이상한 방향으로

발현된다고 하더군요

데이터가 있느지 뇌피셜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제주지검장도 그렇고 이렇게 공부만 열심히 한 사람 중에 이런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널린게 야동이고 헐벗은 사진들인데......관음증은 그걸로도 충족이 안되나봅니다...=_=

 20대 국무조정실 사무관... 이 좋은 커리어를 변태짓으로 날리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