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솔비 말고도 까고 깔사람은 세상에 넘칩니다

다 자기가 까고 싶은 사람 까는 거겠죠..
사람마다 관심분야도 다르고, 개인이 생각하는 중요도도 다르고.. 정의의 판단 기준도 다 다르니까요..

각종 언론 신문사의 광고비내고 타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넘어가지만

만만한 비전공 연예인이 잘나가는 건 못봐주겠다~~

수상기록이 작품의 가격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요

추천합니다.
남을 비하함으로써만 자신의 자존감을 찾는것같은것 많이 봅니다. ‘정의를 위하여’라고 명목은 붙이죠.

솔비도 쪽팔리고, 솔비 까는 사람들도 쪽팔리고..모 그렇습니다.

디피 반응정도면 합리적이지 않나요? 누구보다 낫다고 비판 받으면 안되는것도 이상합니다. 대부분 솔비가 아니라 소속사 얘기를 하고 있기도 하고요.

나만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나만 힘들고 나만 노력했다는 사람들이 목소리 큰 세상이죠.

저마다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인데 말이죠. 

언론에 대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는데.

팩트체크하니 그닥 권위있는 상도 아니고 대대적으로 홍보할것도 아니다.라는 것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향도 있다 생각합니다. 

요즘의 한국, 어쩌면 전 세계가 다 그럴거라고 느껴집니다만

예수
석가모니
단군
세종대왕
이순신 등등..

이분들이 살아서 돌아와도 물어뜯고 난리일 겁니다. 이미 상당수 인간들의 멘탈이 좀비가 됐어요. 좀비는 물리치기 전에 피하는 게 상책 같습니다.

본인 생애 성취한 게 없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자신의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제일 만만하게 공격하는 게 연예인이죠. 키보드워리어들 헛소리에 신경쓰지 말고 솔비씨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행위에 대한 반작용, 그에 대한 반작용들이 연속되면서 진행중인 일인데요.

그 중간 과정 하나를 들어서 이게 문제다 라는건 유감입니다.

예술하는데 자격이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예술가로서 인정 받기위해선 그 과정의 진정성이 축척되어야 합니다.

예술의 위상을 위해서도, 자기 길을 묵묵히 걷고있는 예술인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현시점 예술인을 자처하는 솔비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제가 문제 삼고 싶은건 소속사의 조바심이라 말하고 싶네요.

만약 작품 장사에 목적을 둔 행보라면 비난의 여지없이 이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