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배우들의 발음 or 음향장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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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8 13:13:32
OTT가 기본적으로 글로벌화 되면서,
외국작품들을 자막으로 많이 보게 되는데요.
가끔씩(최근에는 꽤 많이) 한국작품을 보게 되면,
전달력이 많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한국어 작품인데도 자막을 켜게 되는 일이 많아요.
이게 배우들의 발음이 안좋아진 이유일까요?
아니면 녹음시의 장비문제 혹은 시청하는 장비문제일까요..
어쩌면 눈으로 읽는 스토리에 익숙해져서,
귀로는 집중을 안해서 일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OTT가 아닌 일반 지상파를 보면 이런 문제가 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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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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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넷플릭스 볼 때는 한국 영화라도 다 자막 키고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