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어제 사진이고, 오늘은 초승달이 목성(왼쪽위)과 금성 중간쯤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늘을 전후로 금성이 가장 밝습니다. -4.7등급.
좀더 어두우면 달 옆으로 토성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6시 22분부터 6시 26분정도까지 국제우주정거장 ISS가 북서쪽에서 시작해
머리 위를 지나 남동쪽으로 움직입니다. ISS는 -3.7등급으로 역시 가장 밝은 밝기입니다.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다시 시도해 봐야지
오선지에 달과 행성들이 걸려있네요. ^^
있다가 퇴근길에 봐야겠습니다
퇴근길이 심심하지 않겠어요 ^ ^
요즘 금성이 있어 저녁하늘이 심심하지 않죠. ^^
고도가 낮아져서 그런지 금성이 무척 밝게 보이네요. 많이 내려왔군요. 어제보다.. 집안에서 소파에 앉아 보는 각도가 딱이니 신선놀음입니다.^^
겨울에는 옆동에 가려서 안 보여요. 여름에 복쪽으로 올라오면 아파트 복도에서 보이고요. 나중에 집을 짓더나 옮긴다면 서쪽 전망이 좋은 게 1순위입니다. ^^
여기서 곧 우리나라가 보이겠네요.
와 저 ISS 지금 보고있는데(처음봄) 진짜 빠르네요 말씀해주셔서 저게 ISS인지 알았습니다
ISS 금성 초승달야근해야해서 저녁 먹고 소화시키려 나가는 중에 좋은 정보 듣게되어 찍었습니다
덕분에 우주정거장 잘 구경했습니다.
ISS 확인했습니다. 북서쪽 하늘에서 올라오다가 6시23-24분경에 ISS옆쪽(북-북서방향)반짝 나타났다 사라지는 유성도 본것 같아요. 늘 들국화님 덕분에 천체의 신비를 만끽 합니다. 감사
퇴근길 정말 길 가다 보니 이렇게 있네요. 걸어가면서 막샷입니다. 히히.
ISS 완전 빠르죠. 얼핏 비행기나 헬리콥터로 보일 정도로...
저도 올려보네요
사진 왼쪽위 부터
목성 - 달 - 토성인가요?
토성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다시 시도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