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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이런 골을 보게 되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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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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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골 2골

그것도 순식간에

복붙같은

ㄷㄷㄷ


저게 암만 봐도 쉬워 보이지가 않는데 저걸 해내네요

저 키 큰 이혜정이

진짜 혜라우치라고 불려야 할 것 같단


저것 덕분인지 시청률도 시즌2 최고 찍었네요

개벤이 이겨서 최고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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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2-09 10:26:32

개인기량에 추가로 이제 약속된 플레이까찌 하는군요!!

WR
2021-12-09 10:29:56

감독의 1-2-3 전술에 저건 안 들어 있었던 것 같은데 선수들이 짜 낸 걸까요?

2021-12-09 10:34:39

방송에 안나왔더라도 저런 상황이라면 사전에 전술훈련을 한 것 같은데요?

2021-12-09 10:28:12

 저게 농구로 치면 앨리웁덩크인가요?ㅋ

WR
2021-12-09 10:30:43
듣고 보니 비슷해 보이네요 ^^
슬~램~
2021-12-09 10:28:17

어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연속 헤더 골에

극장골까지....

 

매주가 기다려 지네요.

WR
2021-12-09 10:31:38
순간 시청률은 12.6까지 올랐다고 하더군요
어제 첫 경기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나머지 경기에서는 어째 나올법하지 않을 것 같은 명경기
2021-12-09 10:32:27

전 시즌에선 저렇게 띄우는 크로스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나날이 기량이 발전하네요. ^^

2021-12-09 10:32:34

저도 간만에 보는데 저 해딩골 두개는 진짜 예술이네요. 피터 크라우치를 보는듯 하다고 해설을..ㅋㅋㅋ

Updated at 2021-12-09 10:42:00

 2번째 헤더는 크로스도 괭장히 빨랐는데. 그걸 넣더라구요

 

 

https://youtu.be/9Po2_5JAy3c

2021-12-09 10:40:09

다음 경기때는 분명히 세트플레이시 전담마크가 붙을것 같아요. 하지만 구척장신을 제외하면 신장차이가 너무나서..

2021-12-09 10:55:27

 이거 보면서 수비팀 감독이 뭐하고 있나 싶더라구요......

이천수가 괜히 잘하는게 아닌거 같은...

2021-12-09 11:47:35

시청자나 감독이나. 어쩌다 하나 걸린거로 생각했죠..,

 

2번째 들어가는거 부터 실력이구나 직감한거죠 

2021-12-09 11:03:17

 어제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최여진 정말 킥이,,,,와 소리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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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1:04:42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아쉽기도 하면서 지금이 딱 좋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보다 선수들의 기량이 더 좋아지면
혹은 구장 크기가 좀더 커졌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다가 그건 또 아니다 싶더군요

축구예능으로 봐야지
축구경기로 보면 아쉬운 점만 더 생길 것 같더라고요

2021-12-09 11:10:09

첫번째 헤더골은 무려 점프 헤딩입니다.
액션 배우들이라 세트플레이 합이 잘 맞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더군요

2021-12-09 11:14:27

연예대상 가즈아~~~

2021-12-09 11:19:54

어제 헤딩골  대단했어요  ~~~^^

2021-12-09 11:20:05

이혜정이 농구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볼에대한 감각이 있는거 같습니다. 공에 대한 무서움도 덜하고요~액셔니스타는 골깊을 교체해야 할거 같습니다. 골기퍼를 보기에는 너무 느리더군요~전용구장을 만들어서 경기를 하는건 좋은데 너무 좁게 만들다 보니 정혜인의 킥력은 반도 안나오는거 같더군요~어제는 골기퍼를 보고 있던 조혜련도 여러게를 선방했고 이혜정의 헤딩골이 터졌을때 소름이 쫘악~~~~~~~~~

원더우면의 황송 커플도 개인기에서는 압도적이지만 쳬력이 뒷바침되지 않아 예선리그가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 그래도 결선리그 여섯팀에는 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2021-12-09 11:37:18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맨처음에는 이혜정선수가 선출치고는 너무 못한다 하면서 봤는데 헤더골을 보고 선출은 다르구나 했습니다.

2021-12-09 11:39:07

어우 누가 올린거죠? 더군다나 왼발로 두번을!! 저건 알면서도 못막겠는데요

Updated at 2021-12-09 13:00:09

최여진 님이 두 번 다 올렸습니다.

밀어주는 건 정혜인 님

2021-12-09 11:44:51

평소에 운동안하던 사람들은 체력이 버티질 못하는것같더라구요. 키큰 여자 개그맨..거의 초죽음되던데.

2021-12-09 11:48:57

최여진 킥도 이혜정의 헤딩도 정말 대단했죠. 

게벤젼스가 한번 당해놓고도 똑같이 수비를 서는걸 보면서 감독의 중요성을 알겠더라구요. 

2021-12-09 13:07:04

 헤더도 헤던데 크로스가 저게 된다는게.ㄷㄷㄷㄷㄷ

Updated at 2021-12-09 13:18:25

두번 연속 같은골은 선수들 경기에서도 보기힘든 골입니다.
액셔니스타 파상공세를 개벤져스 수비와 골키퍼가 잘 막아냈어요. 골대도 3번인가 맞추고 말이죠. 개벤져스는 특출난 선수는 없어도 대부분 평균이상은 하더군요. 거기비해 액셔니스타는 수비가 많이 불안했구요. 오나미도 넣어줘야 할때 딱딱 넣어주더군요.

Updated at 2021-12-09 15:17:04

그동안 구척장신을 비롯한
장신선수들을 보유한 감독들이
제일 먼저 생각한게
큰 키를 활용한 고공축구였을테지만
시즌1까지는 헤딩슛이 시도조차 쉽지 않았죠.
더우기 액션니스타의 최여진, 불나방의 조하나, 국대 전미라처럼 큰키와 득점력까지 보유한 선수들이라면 더욱 노려볼만한데 시도조차 없었던 걸 보면 헤딩이 그만큼 난이도 있는 기술이라 보입니다

시즌2 준비때 김병지 감독이 이윤형에게 헤딩슛 훈련하는거 보고 저는 안될꺼라고 생각했을꺼에요. 그간 키가 문제가 아니라 헤딩실력(스킬+피지컬)이 문제였던지라 (평범한)신참이 넣는건 불가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이혜정 선수가 두골이나 넣었네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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