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를 향한 마음이 점점 희미해져가던 날
언제나 상큼할 줄만 알았던 날
서로 마음의 벽을 느낀 날
무너진 가슴이 조각조각 난 날
믿고 기다려준 사람에게 고마웠던 날
어떻게든 이루려고 노력한 날
열심히 달린 날
목표가 생기고 시야가 더 넓어진 날
상처를 봉합하고 치유하려 했던 날
누군가를 닮고자 흔적과 자취를 따라가본 날
E-M5 + 60mm
사진도 좋지만 네이밍에 감탄하고 갑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사진도 좋지만 네이밍에 감탄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