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BBC 기자의 노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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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bc.com/news/av/world-asia-59763426?s=09
영상보면 고통이 수반합니다.

공군항공우주의료원 항공우주의학훈련센터. 전투기를 타기에 앞서 이곳에서 항공생리훈련이라는 비행 적응 훈련을 거쳐야 한다. 민간인뿐 아니라 공군 조종사 역시 이곳에서 3년에 한 번 의무 훈련을 견뎌야 한다. 공군 관계자는 “(센터 훈련이) 실제 비행보다 더 힘들다는 조종사도 있다”고 말했다. 최악의 환경을 인위적으로 설정해 신체 한계를 극복하도록 훈련 프로그램을 짜놨기 때문이란다.

훈련은 비상탈출 훈련, 공간정위 상실(SD) 체험, 고공저압환경 훈련, 가속도 내성강화 훈련(G-테스트) 순으로 진행됐다. 이중 가장 힘든 건 단연 G-테스트였다. 전투기가 빠르게 상승하거나 좌우로 선회할 때 조종사가 받는 중력의 압력을 가정한 훈련이다. 이 압력이 커지면 피가 급격히 하체로 쏠려 혼절이 불가피하다. 그래서 훈련 장비에 탑승하기 전 호흡법을 새로 배웠다. 흉강내압을 크게 만들기 위해 숨을 들이마쉰 뒤 ‘윽’하는 소리를 내 성문(기관지의 양쪽 성대 사이에 있는 좁은 틈)을 폐쇄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 심장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이후 ‘크’라는 소리를 내며 숨을 내뱉는다. 이 호흡법을 3초 간격으로 반복한다. 다리와 복부에 있는 힘껏 힘을 준 자세도 중요하다. 피를 머리로 올리는 작업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다.

360도로 빙빙 도는 장비를 마주했다. 원심가속도에 따라 중력(G)이 조절되는 장비다. 훈련 통과 기준인 6G는 본인 체중의 6배 압력에 해당한다. 앞선 탑승자들은 대개 7G에 도달하면 혼절했다.

중력가속도 훈련에서 혼절은 필수

6G로 20초면 대단한겁니다.

우리나라 기레기들하고 너무 비교되네요.

... 실제 조종사 훈련생 기준에 합격하기 위한 과정에도 중력부터 여러개가 있는데요. 그런 테스트를 거쳤다면 절대 본인의 재미로 통과할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이십대초반 한창 나이의 후보생에서도 탈락자 나오는 과정입니다.

선수를 뺐겼습니다. ^^;

ㅋㅋ 싸랑해요.

보통은 아니죠.

한국인 최소 절반은 인정하죠.

광주 1전비죠.

https://www.bbc.com/news/av/world-asia-59763426?s=09
처음엔 까무룩 다음엔 온갖 기괴한 표정으로 버팁니다. 짧으니 보십시요.

감동적입니다.

20초 버텻을때 울컥하네요.

ㅋㅋ 허벅지 눈에 실핏줄 터지고 해야 얻는 기쁨.

이미 하고 있음. 2007년부터 ADEX행사와 연계해 국민 조종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요.
작년 경쟁률 535:1

고맙습니다!

크흣!

월급 노예되면 진짜 벗어나기 힘든데, 보통 조중동 기레기들은 부자 자제들 급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데스크가 되는 거죠.

그건 헛소립니다. 기자 지망생들이 조중동 가는 이유 중 하나가 다른 언론사와 연봉이 차이가 꽤 심하게 나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좌파도 한경오는 안간다고 하겠어요.

그래서 우린 기... ㅡㅡ

평소에 쓰는 기사가 반영되야 얻을 수 있는 평가죠.

Laura 기사를 하루 이틀 본 게 아니죠.
국내언론 기사도...

전투기탔다는 내용은 안보이는데 훈련받은 척만 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