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부모님 속을 너무 썩인거 같습니다.
3188
2022-01-19 00:12:46 (175.*.*.21)
그동안 엄청나게 제멋대로 살아서 부모님속 왕창 썩였는데 죄송했습니다 근데 앞으로도 계속 제멋대로 살꺼 같애요 죽을때까지 제멋대로 살꺼에요 죄송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10
Comments
2022-01-19 00:30:01
본인이 책임지면 되는 겁니다.
2022-01-19 01:05:00
자식들 맘은 다 같은거 같애요. 잘해드리고 싶은데 막상 앞에가면 왜 그렇게 퉁퉁대는지
2022-01-19 06:39:37
(1.*.*.230)
뿌린데로 거두고 콩심은데 콩나고요 언젠간 자신에게 다 돌아오는겁니디 |
글쓰기 |
한잔 하시고 쓰시는거같은데 여기다가 이러지 마시고
부디 부모님에게 후회없이 잘해드리세요
저도 어릴때 속 엄청 썩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