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수학, 물리학에 관련한 픽션, 논픽션 각 1편
수학의 난제들을 주제로 하지만 인생이 더 난제인 드라마 멜랑꼴리아를 보고 나서 임수정 나온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 봤다가 '벌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보신 분들은 뭔 말인지 아실테고요,
이 책들 괜찮아 보여서 꼽아두려고요^^
"인생의 비결은 항상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데 있는거야.
그 목표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지위, 혹은 능력에 따라 쉬울수도, 어려울 수도 있지.
하지만 명심해야 할 건 목표가 반드시 '이룰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는 거야.
솔직히 말해 난 네 방에다 페트로스 삼촌의 초상화를 걸어둘 참이란다.
'본받아서는 안 될 표본'이라는 설명을 달아서 말이야."
"출간 기념으로 이 책에 나오는 지금까지도 증명되지 못한, 악명 높은 수학의 난제인 '골드바흐의 추측(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을 증명하는 사람에게 백만 달러의 상금을 주겠다고 해, 영미 독자들을 이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만듦으로써 세계 출판계의 화젯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 천재 이야기 수학소설 골드바흐의 추측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 저/정회성 역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43716
https://www.goodreads.com/book/show/183015.Uncle_Petros_and_Goldbach_s_Conjecture?ac=1&from_search=true&qid=gYIlIlft3d&rank=1#
http://www.yes24.com/Product/Goods/4667048
https://www.goodreads.com/book/show/6493321-logicomix
"내 질문은 하나일세,
가슴이 뛰는가?"
『파인만에게 길을 묻다(FEYNMAN'S RAINBOW)』는 아인슈타인과 함께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로 불리는 리처드 파인만이 그의 제자와 나눈 학문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다. (중략) 또한 죽음 앞에서도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통찰력으로 과학과 인생의 본질을 바라보는 리처드 파인만 노년의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어, 스티븐 호킹은 이 책에 대해 위대한 물리학자 파인만의 모습을 잘 그려낸 ‘초상화’라고 말하기도 했다. 물리학과 삶의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과학책이자, 공부하는 사람들을 비롯한 삶과 일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인생 교과서이다.
파인만에게 길을 묻다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저/정영목 역
http://www.yes24.com/Product/Goods/42747535
https://www.goodreads.com/book/show/45776.Feynman_s_Rainbow?ac=1&from_search=true&qid=xJbeU8JD5V&rank=1
목차
머리말_ 한 물리학도가 자신의 길을 찾기까지
프롤로그
길 잃은 물리학도
원숭이가 한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그리스인과 바빌로니아인
가망 없는 문제 풀기
중요한 건 재미야
물리학을 할 것인가, 글을 쓸 것인가
가슴이 뛰는가?
파인만의 길로 가다
에필로그
옮기고 나서_ 한 천재 물리학자의 알기 쉬운 초상화
- Krishnamu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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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한지 좀 되서 그런지 e북은 안보이네요.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