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해 할 수 없는 한국 사회

그러게요.

그런 거라면

다른 나라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텐데요

선망의 대상이던 선진국들과 은근히 깔보던 개도국들

최근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은

갈수록 짙어집니다

기레기 들은 입금이 되어야 움직이거던요

배달비  규제 는 배달업체가 물주

배달비가 높다는 소비자 들이나   대리점들 이 물주

뭐 그렇게 해석합니다.

빨대꼽기 가장 편한곳이라 어쩔수없을듯요

결국엔 만만해서 그럴거라도 봐요
실질 가격 올린곳을 보면 대기업인데
대신 만만한 정부를 욕하죠 규제가 가능하니
그래놓고 대기업 목조른다고 욕할거에요
왜 만만하니까 욕해도 가만히 있어서
욕할수있는 정부라 다행이네요

최근에도 자유경제를 외치면서 요소수 대란을 정부 탓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자유경제는 정부개입을 최소화 하고 물 흐르듯이 두는건데...

배달 주문 줄어들면 내려갈꺼 같은데.. 오바하는것 같습니다.. 이런건 시장경제에 맡겨도 되죠..

배달도 안해주던 식당에서

배달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했으면서

배달 노동자들의 처지가 뉴스에 나오니까 자발적 배달비용 인상 이야기 하더니

배달비용 때문에 음식값이 올랐다고 불만이 증가 하고

이제는 부루조아 배달노동자 욕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 촉구

............항상 포장만 하는 입장에서 음식값 올라간거 말고는 큰 변화를 모르겠습니다.

.........10분 15분 도보 거리 배달이 굳이 필요한가....개인적 생각입니다.

이보세요 너무 더워도 너무 추워도 사람 살기 부적합하죠

마치 어린이들 보는 책에 나오는 세상과 사람이 이렇다고 가르치는 동화에나 나올법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그래서 우리나라 민원처리 속도가 아마 세계적으로 빠를 겁니다.

시장 개입을 하곤 하니까 그렇죠.

시장 개입을 절대 안하는 시스템 (존재하지 않겠지만...) 이라면 암말 안하겟죠.

가끔 시장개입하니까....이럴때 개입해달라는게 이상한건가요?

그리고 시장 개입할때 손해보는 무라즐이 불만이것역시 당연하겠죠.


배달비 시장개입하면 일부는.분명 반대하겠죠.

한국사회가 아니라 기사를 내는 기자들 의도가 이해가 안갈 뿐. 

취재원이 이전과 같은 사람들이고 이전에 했던 말을 뒤에가서 바꾸는 거라면 모를까,

그냥, 취재를 하는 건지, 의뢰를 받는 건지 기자들이 중심을 못잡으니 기사도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