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미국은 10만불 흔한데요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잘 아시는 회원님 계시면 설명 좀.....

본인이 본문에 흔하다고 쓰셨는데요.  본인이 본문에 쓰신 근거가 있지 않으세요?

그대신 눈에 안보이는 모두가 부담하는 간접세 비중이 만만치 않죠..

한국 세율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안내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한국연봉 1억이면 요즘 세금이 더 늘어서
월 630정도죠..
건강보험 국민연금도 고소득자입장에선
준조세나 마찬가지니까요.


한국도 연봉1억이라고해봐야...실수령별루죠
미국이 더 잘사는 나라니 미국 20만불
연봉자랑 비슷한 삶을 살지 않을까하네여

한국 고소득자는 고세금 저복지
저소득자는 저세금 고복지죠.
저소득자는 간접세율이 높다는거지..
절대세액은 낮죠...그리고 부가세안내는
나라는 없기때문에..어느나라던지
저소득자의 간접세율은 높을수밖에 없죠

소득세 부담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은 소득세 부분에 한해서는 OECD국가 중 세부담이 낮은 축에 속합니다. 미국이 훨씬 높습니다. 법인세 부분은 높은 편입니다.

세부담이 소득세 안내는 사람이
절반가까이라 평균이
매우 낮아지는걸로알고있습니다.
상위 10%가 소득세 80%이상을 부담한다고
하니까요.

한국은 위로갈수록 엄청나게 많이내고
아래로갈수록 안내는 시스템
다른 oecd는 일단 다같이 내고
아래가 많이 복지로 돌려받는 시스템이구요

최근 자료는 못봐서 모르겠는데 말씀하신게 맞을겁니다. 세부적으로는 고소득자가 훨씬 많이 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저연봉자 비율이 높아서 비율이 더 커지는 영향도 있을것 같습니다. 소득세 더 높여야 한다고 하는데 중산층을 좀 늘려야 할텐데요.

쉽게 얘기해서 N빵해야 공정한건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는 정서 아닐까 싶어요~
근데 사실 보면 술값밥값 돈많이 번다고 많이 내는것은 아니더라구요~
성격탓인듯 하네요.

세금이 적다구요?

우리나라 근로소득자중 세금 한푼도 안내는 사람이 37% 이니 세금이 적은거죠.

누구는 반대로 해석 하더군요 봉급이 너무 적어서 37%가 세금 안낸다구요. 

저는 적게 받으면  아주 조금이라도 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많이 받는 사람은 현재 많이 내고 있죠 제가 알기로는 45% 까지 내죠. 물론 아주 많이 받는 사람의 경우 더 높은 세율이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걸 알고 있어요. 그논의는 차차 치더라도 적게 받으면 아주 조금이라도 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더 많이 내고 싶어 하죠.

덮어놓고 내는 세금 외에도

사실상 세금이나 마찬가지인 준조세 비용이 너무많이 올랐습니다.

개인적인 사건을 예로 들자면, 저는 직업 특성상 해외 파견을 자주 가는 편인데

예전에는 1개월 넘어가게 체류 한다고만 해도 재입국 전까지 건보료 면제였는데 

지금은 무조건 출국후 +93일을 채워야 건보료를 안 냅니다.

52시간 근로법 이후 주재원이나 파견인원의 휴가는 

무조건  3개월 사이에 한 번 씩 줘야하는 상황인지라

사실상 건보료 부담이 3배가 늘어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