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수상은 못했지만,한국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주 후보더 멋진 연기 보여주시길...
하녀 를 기점으로 점점 올라오더니 관상 부터는 평가가 완전 달라졌죠.
사바하 나 최근작인 '다만악에서..' 도 존재감을 보여줬고..
오징어게임 을 보면 이제 전성기가 시작된듯한 느낌도 듭니다.
그전에는 양복이었나 사업하고 한다고 연기가 최우선까지는 아니었던듯하고 그당시 작품들도 많이 말아먹었는데 본격적으로 연기집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사업정리한 시기가 하녀 쯤 이었을텐데 그때부터 제2의 전성기 아니 처음 전성기보다 훨씬 잘 나가고 있네요.
정말 멋진 친구입니다!^^
연기도, 사람도좋아 보이는
오래전에 작업같이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엄청 스타였는데(지금은월드스타라) 정말 친절하고 성격이 너무 좋습니다
20,30대때는 그렇게 안 보였는데,
최근 모습을 보니 자꾸 '야쿠쇼 코지'같은 삘이 보이더군요.
웃을 때 그 가지런한 치아로 활짝 웃는데 아직 소년미가 18% 남아있더라고요 ㅎㅎ
첫번째 영화 젋은남자에서 한 본인의 말이 현실이 됐군요. "오늘일로 실망할거 없어. 아직 사람들이 널 몰라보고 있는 거니까. 넌 돼. 되게 되어 있어. 로마도 하루아침에 이루이지지 않았잖아.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는거야."
혼자만 연기학원 다니지말고 우성씨도 같이 데리고 가요....절친이라면서요..
하녀 를 기점으로 점점 올라오더니 관상 부터는 평가가 완전 달라졌죠.
사바하 나 최근작인 '다만악에서..' 도 존재감을 보여줬고..
오징어게임 을 보면 이제 전성기가 시작된듯한 느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