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질문

1차세계대전에나 유효한 방어전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호속에서 총 한번 못쏴보고 전쟁 끝날걸요.

무인기를 이용한 공격에 답이 없다는 것이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입증이 되어졌었죠..

지금이 무슨 1차 대전 참호전하던 때도 아니고, 그게 될리가요...

참호같은 고정타겟은 항공전력에 쥐약이고 기동방어를 못합니다. 윗분말씀대로 1차대전때나 먹히던 방법이에요. 우크라이나 같은 벌판에서 기갑전력 밀고들어오면 총한번 못쏴보고 주력 산업시설 수도 날아가고 항복합니다.

차라리 우크라이나 곳곳에 깔려있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 폭탄 설치하고 국경넘으면 바로 터트린다고 하는거 효과적이겠어요.

말씀하신거론 비행기에서 짱돌만 던저도 소용이 없을거 같고요.

육해공 전력 차이가 압도적인일텐데 산속에 숨어서 게릴라전도 아니고 

방법이 업죠. 

21세기에 러시아랑 전쟁 하는데 참호요? 걸프전때 후세인의 공화국 수비대가 비슷하게 했다가 전멸로 안된다는걸 증명했던거 같기도 하고 그럽니다

러시아가 무력의 4분의1만 사용해도 이기는 전쟁이죠.

상황과 지형에 따라서 다릅니다.

NATO 회원국도 아니라서 서방의 군사적 지원을 받을 수도 없을테고 말 그대로 국난 상황입니다.

구소련 시절 핵무기라도 유지하고 있었으면 상황이 좀 달랐을텐데.... 

소련의 푸틴이 베팅엔 다 이유가 있는법…
어느쪽이 이익인지… 불쌍한 우크라이나 국민들만 죽어 나가게 생겼습니다.
미국과 유럽이 손놓고만 있진 안겠지만… 글쎄요.

저기 군대 안다녀오셨죠?

 장모님 국가인데 다들 응원 해야죠.

멍청한 우크라이나
미국 EU의 사기행각에 당해 핵무기 포기하더만 ㅉㅉ

인도적 차원에서 김태희급 처자 수천명은 받아줍시다.

연정훈 ㄱㄱㄲ!!

 위에서도 있듯이 1차 세계대전 참호전  생각이세요

그 때는 참호는  파면  포병 공격은  막을 수 있었고,  철조망으로   지연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 뚜껑이 있는 참호는  거의 무적이 었죠 

근데  전차나  비행기를 동원하지 않더라도 

지금은 벙커부스트,   공중폭발 포탄,   공중폭발 박격포,   스마트 포탄,  유탄 발사기   등으로     박살 납니다.

그리고 드론에  포탄 달아서 날리면  적외선 센서를 사용해서   탐지하고  위에서 정확하게  폭탄을 날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독립 당시에는 세계 6위의 군사 대국인데,  군부의 부패로 몇십조의 장비를 팔아 먹고  저꼴이 된거라서    군수장비를 다시 주면   당장 러시아에서 분해서  분석하고 있을 확률이 크죠 

베트남에서도   장비 지원하면 바로 암시장이나  북베트남에게  넘어 가는 것 처럼요 

자업자득이 크고 부정부패를 막지 못한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저 평야지대는 아직도 기갑부대 위용이 대단할 거 같은데요. 참호는 우회하면서 후속 병력이 처리하고, 항공전력은 나토참전이 없는 한 게임이 안될테고, 설사 비등하더라도 기갑부대 속도전에 바로 도심까지 진격할 거 같아요.

가만있자...흑표 파워킷은 어케 되었나요

낭만파  시군요,,

미국이 선전포고(?) 한 상황에서 러시아가 실제로 전쟁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러시아는 안그래도 경제가 매우 안좋은데

여기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그 전비와 경제재로 인한 치명적인 손실까지 고려한다면

실제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미군을 비롯한 나토가 최전선에 들어가면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극도로 낮아지겠죠.
전면전이 되면, 요즘은 군사력보다 경제력으로 전쟁의 승패가 결정이 날 테니…
중요한 것은 러시아 가스를 안 쓰고 겨울의 마지막까지 유럽이 버틸 수 있나가 될 것 같네요.

1월에 러시아가 침공할 거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아직 잠잠한 걸 보니 전쟁까지 가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러시아가 노리는 지역은 러시아계 주민들이 많은 지역이고, 서쪽까지 가면 유럽도 가만 있을 수는 없을테니 어차피 우크라이나 전체를 러시아가 먹으려 할 것도 아닐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