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LG스타일러 쓰시는 분들 있으신지요?

정장 자주 입으신다면 추천.

저희는 정장 같은거 안입어서 사두고 거의 안쓰긴 하는데 가끔 쓰니까 냄새 잘 빠지고 좋더라고요. 다림질까지는 아니지만 잘 펴지고.. 또하나 저희는 여름에 제습기능 많이 사용합니다. 문 열어두고 제습기능 틀면 제습기 역할도 해요 ㅋㅋ

외투나. 상의. 등등 냄새제거나 느낌(뽀송뽀송 ㅋ) 은 확실히 좋습니다.
없는 거 보단 있는게 확실히 좋지요.
일단 상쾌 합니다. 느낌이라도.

겨울철 코트, 패딩점퍼 등등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거 돌리고 나면 바닥에 먼지랑 머리카락 같은 거 떨어져 있고 고기, 담배 냄새 없어져서 좋아요.
물세탁 하면 안되는 니트, 스웨터도 냄새 없애기 위해 돌립니다.

작년에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옷장에 있던 옷 리프레쉬해서 입으시면 아주 좋아요.
관리도 비교적 편하구요

신축아파트 모델하우스로 몇군데 돌아 본적이 있는데 대부분 현관옆쪽으로 스타일러를 설치해 두더군요.
외출해서 바로 외투 같은 옷을 걸어 관리할 수 있도록 구조를 짜더군요.

작년 3월에 구입했는데 별로 쓸일 없을 줄 알았는데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 애들 교복 관리용으로도 좋습니다.
가족이 있으시면 꼭 옷 5벌 짜리로 사세요. 그래야 두꺼운 파커 같은 옷은 2벌 내지 3벌 넣을 수 있습니나.

살여유가 이꼬
놔둘 공간이 이따면
무조껀 구입해야죠...
근디
옷을 서너가지로만
돌려입는분은 제외입니다ㅋ

처음엔 굳이 왜 사지 티격태격하다 잘 샀다 생각하는
전자기기는
1. 인덕션
2. 무선청소기
3. 스타일러
네요.

스타일러는 산지 만 3년 된듯 한데
냄새 깨끗하게 잡는것 하나만으로도
너무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소독개념으로 매일못빠는 외투를 스타일러돌려요
그리고 스타일러 사신다면 돌리고 나서 문을 열어두는게 좋아요 그냥두면 안에 습기가 다 안말라서 쿰쿰한 느낌이 있구요 배수통은 다 안차더라도 바로바로 버려줘야 배수통에 물때가 안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