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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련의 형벌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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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4 06:46:21

오늘 처음 알았는데 그 존재가 무엇인가 보니....

 

"에너미 엣더 게이트" 라는 영화를 보면 "우라 돌격" 을 하는데 뒤에서도 기관총탄이 날아오고 앞에서도 기관 총탄이 날아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앞에서는 독일군의 기관총 세례가 뒤에서는 소련군의 기관총탄이 날아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2 차 대전 참전 소련군의 증언으로는 "에너미 엣더 게이트" 의 장면은 실제로는 없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었는데....

 

그 장면이 왜 그런가 했더니...

 

결국 형벌 부대 그러니까 정치범들을 모아서 사형 대신으로 전쟁터에 몰아 넣는 그런 형집행 부대였었다고 봐야겠네요.

 

소련의 숙청은 상당히 광범위하고 잔혹하게 이루어졌죠.

 

숙청을 당하는 것 보다는 형벌 부대에서 전공을 세울수 있다면 살아 남을 기회가 있을수도 있었겠지요.

 

그시대의 시대상인것 같습니다. 

님의 서명
나 농사져~~~ 묻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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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4 06:16:36

형벌부대에서 살아남고 전공을 쌓아서 고위 장교 계급까지 진급한 인물도 있었지요.

WR
2022-01-24 06:19:16

누군지 궁금하네요.

2022-01-24 07:25:05

https://youtu.be/raSDyr9Dmhs

WR
2022-01-24 07:35:50

달랑 한명 살아 남았다니...

 

볼셰비키들 졸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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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4 07:51:20

독소전쟁때 독일군 전차부대를 잡던 IL2 공격기가 있었다죠 지금의 A10의 선조 쯤 되는 모델인가 봅니다
비록 장갑이 일반 전투기 보다는 튼튼하다고 해도 지상목표물 잡기위해 저공에서 저속모드로 날아야하다브니 독일 전투기들의 밥이 되기 쉽상이었구요 그걸 막고자 조종석 뒤에 기관총사수 한명 더 앉히는 형태가 되었지요
바로 그 자리에 죄수들을 앉혔다네요 10번 출격해서 살아남으면.. 이란 조건을 걸었지만 대부분 도중에 독일전투기 총탄에 희생되었는데 운좋게 9번 살아남아도 마지막에 다른 곳으로 전출~

이런 역사는 세계 어디에서나 있어왔던거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22-01-24 07:46:39

와~~~ 그런 느린 공격기에 출격해서 9 번이나 살아남았다니 대단한 행운아였네요~~

 

그렇게 살아 남아도 지뢰제거 부대로 보내서 결국 죽게 만들었다니....참 볼세비키들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2022-01-24 09:28:57

이차세계대전 영화를 보면 특수임무를 조직할 때 사형수나 징역살이하는 죄수들과 딜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죠. 특히 우리나라는 6.25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국군홍보영화에도 많이 나와서 너무 당연한 걸로 생각했는데요.

보통의 사회에선 인간말종은 임무수행중 개과천선하다가 죽고 억울한 죄수는 그걸 기회로 바깥세상으로 나올 계기가 되는 ... 너무나 흔하고 흔한 스토리였던 것 같네요.

이쪽이나 저쪽이나 죄수들에겐 전쟁이 기회일수도 있으니...

아무튼 전쟁은 나쁜 선택이라고 밖에..

WR
2022-01-24 09:32:01

전쟁시 죄수들을 관리하는 것도 문제이고 그렇다고 모조리 다 사형 시킨다는 것도 맞지 않으녀 딜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헌데 볼세비키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참...

Updated at 2022-01-24 09:48:58

 스탈린의 잔혹한 숙정 정치의 부산물 들일텐데..   정적 제거에 너무나 몰입했던 스탈린

 

  레닌이 죽기전에 스탈린을 서기장 임명만 안했어도 이런 피의 역사는 안일어났을지도 모릅니다

 

  그당시 레닌 지도부 중에 아무도 서기장을 안하려고 했다죠 ... (사실상 업무는 많고 실세가 없는 시다바리

  직책인줄 알고 아무도 지원안함. )

 

  출신성분이 제일 낮은 스탈린이 결국 서기장을 맡았죠..  출신성분 학력 때문에 은근히 멸시를 많이 받았다죠

WR
2022-01-24 10:03:50

네~~ 영화 리뷰 보니 자세히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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