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터키에 여행객이 몰리고 있답니다 (사진)

인생 뭐 있나요? 떠나세요...

현지인들은 살기 힘들어지니 범죄가 늘어나고 

유럽인들은 저렴하다고 몰려드니 코로나도 늘어나고...

곧 헬게이트가 열릴 듯 합니다.

터키탕은 가본적 있는데.....

터키 좋죠.
그런데 이스탄불 외에는 영어가 잘 안 통해서 조금 불편합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뽑으면 나라가 얼마나 망가질수 있는지 보여주는것 같네요.. 남의 일이라고 웃고 있을 수 없네요

솔깃합니다만 코로나 걸리면 버려질것 같아서요

터키말고도 관광국가 대부분이 그럴걸요?

태국 방콕의 5-6성급 호텔들 1박에 조식포함해서 하루 2-3만원대가 널렸어요. ㄷㄷㄷ

스쿰빛의 터미널21 센터포인트 2배드룸이 1박에 4인조식포함 11만원입니다. 성수기 할인가로 일박에 40만우너후반대 하던곳입니다. ㄷㄷㄷ

샹그리라 호텔 디럭스룸도 주중에 1박에 15만원인데...1박당 10만원 호텔내 마사지나 식음료 이용시 사용가능한 쿠폰도 준다고 합니다. ㄷㄷㄷ 

대부분의 호텔이 이렇다고...심한곳은 한달에 90만원하는 5성급호텔도 흔하다고 합니다.

다만,,,현재 여행자중 현지에서 코로나 양성으로 귀국못하는 여행자도 생각보다 많은 모양입니다. ㄷㄷㄷ

 코로나만 아니면 가보고 싶네요..ㅋ 

가서 돈이라도 많이 쓰는 게 도와주는 것 같기는 한데

여행다닐 처지가 아니네요. 코로나도 무섭고... 

불장난은 뭔가요?!..

저희집 냥이가 생긴건 이래도 태어난 곳이 터키에요. 어머님이 귀국하실 때 비싼 사람타는 좌석 타고 온 녀석ㅎ. 터키에서 삼성물산이 뭐 지을 때 돈 버신다고 어머님이 몇년이나 가 계셨는데, 그때 몇번이나 터키 놀러 오라 하셨는데 가볼걸 그랬어요. 개인적인 신상 변화도 그렇고 코시국도 그렇고 환율은 지금 같지 않아도 그때 가볼걸.

좀 된 소식이네요. 요즘 물가 많이 올라서 많이 저렴하지 않구요. 좀 저렴한 정도라고 합니다.

 마눌님이 코로나 터지기 전에 제 누님들과 마지막으로 갔던 해외 여행지가 그리스, 터키 였는데 좋았다고 하더군요.

왠만한 장사하시는 분들 몇마디 한국말은 다 한다고..

물가도 싸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괜찮아서 좋았다고 하더군요.

터키...아타튀르크공항에서 폭탄테러 경험으로 영 안좋은 추억이...
심지어 여행지도 아니고 경유지일 뿐이었는데 하필이면

 터키는 전반적으로 다 좋았어요. 어딜 가도 맛있었고 볼거리도 많았고 물가도 좋았고. 그리스로 넘어가니 갑자기 시작된 불친절+높은물가에 경악했지요.

외국인들이 부동산 매입들어갔다는 댓글본게 몇달되었죠. 우리나라는 IMF때나 있었던 일..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달려가고 싶네요 ㅎㅎㅎ

형제의 나라 터키에 가보고 싶네요. 케밥 진짜 좋아하는데  ㅠ ㅠ 

참 이쁜 곳이지요.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맣고, 먹을 것도 참 많은~

어딘들 그러지 않을까 싶지만요, 

참, 처음커피전문점 해외 1호점 오픈은 터키로^^? 이뤄지시길요 ;)

과거 IMF 시절,
중국을 비롯한 외국관광객들이 한국에 와서 고급호텔에 저렴하게 머무르면서 시계, 보석 등의 값비싼 고급품들을 싹쓰리하던게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