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요즘 영상 비율이 16:9 아닌 게 많아진 이유가 뭘까요?

공감합니다. 냇플릭스를 봐도 21:9 영화나 드라마가 많아서 레터박스 때문에 보기 좀 불편하더군요

그래도 드라마쪽은 좀 줄어드는 추세이긴 합니다.

2~3년 전쯤은 왜 이러나 싶었네요.

현재 사용중인 폰의 비율을 한 번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영상 콘텐츠 소비가 주로 모바일 환경에서 이뤄지고 있으니 그런 게 아닐까 하네요.

유투브는 tv보다 폰으로 보는 사람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그 비율 맞춰 만들겠죠

언더케이지 영상보니 휴대폰에서 좀더 크게 보라고 화면 상하로 자른다더군요.

 공감합니다.

아니 영화도 아니고

요즘 드라마들 죄다 위아래 잘라먹는지 이해불가.

화면정보량만 줄어든거라 영 답답함. 

 겉멋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쪽에서도 이블위딘이 시도했다가 패치로 다 보이게 바꿨죠. 왜 멀쩡히 보이고 렌더링까지 다하는 화면을 일부러 가리는 수고를 했냐니 개발자 왈. 영화를 보는 느낌을 게이머에게 선사하고 싶었다 라는 인터뷰 

놀란표 아이맥스 씬을 보니
가정용은 16:9가 시원시원하단 걸 느꼈습니다.
극장도 스타리움관 같은 전용관 아니면
21:9는 정말 애매하죠.
옛날 70mm 작품들 한창때면 모를까
근데 그해 우리는 처럼 시기에 따라 화면비를 달리하는건 신선하더군요.

촬영한 소스인 카메라의 해상도가 원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