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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23:02:28
스포트라이트란 영화가 있었죠.. 1
2022-01-25 23:21:52
천주교가 썩어서 개신교가 나왔다던데 청출어람? 1
2022-01-26 00:22:54
(180.*.*.40)
이건 좀 상당히 무식한 발언같습니다. 제가 종교인이라서 말하는게 아니라 어디가서 이런 이야기 하면 본인들 이미지만 깎아먹습니다. 2
2022-01-26 00:22:35
인성은 분명 차이도 있는데 종교에 종사하거나 믿는 사람을 특정한 인성영역에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 문제죠. 살인자, 폭력배, 사기꾼 도 종교를 믿으면 착하진다고 하는데 인성이라는 것이 어디 쉽게 바뀌는 건가요. 6
2022-01-26 01:08:51
십수년전 얘긴데,.... 1
2022-01-26 09:39:31
(106.*.*.235)
불교계도 돈을 너무 쉽게 벌이니 많이 타락했죠. 유명사찰들은 관람료 수입만해도 어마어마 할겁니다. 9
Updated at 2022-01-26 02:01:30
사람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그래도 남한테 봉사하며 살려는 비율이 일반인보단 조오끔 높긴합니다. 너무 성인으로 볼 필요도 없지만 너무 개차반만 있는것도 아니긴 합니다. 기독교처럼 돈돈돈 거리는것도 덜하고요. 본문의 저런 사람들은 개차반이고요. 6
2022-01-26 05:46:58
제가 저곳에서 자랐습니다. 미국신부님께서 전쟁이 끝나고 우리나라에 오셔서 부산에 세우신 고아원입니다 제가 50이 넘었으니 꽤 오래된 곳입니다. 자체 초,중고(기계공고) 운영해서 원생들만 다니는 학교 였구요. 저도 서울에서 초등학교 졸업후 부산으로 이전후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제가 졸업할때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등으로 취업을 했고요
현재는 어제 알게된것으로 서울시 지원이 년100억 정도라고 하니 ... 제가 있을때는 거의 외국에서 오는 후원금으로 운영되었던 곳이구요
신부님께서 우리나라가 안정되자(잘 살게 되자) 필리핀,멕시코등으로 확장하셨고 지금은 돌아가셨습니다
현재는 한국에는 거의 은퇴에 가까운 수녀들만 있으며 사업(?)은 정리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은 몇년전에 다른 수도회에 넘겨졌으며 부산도 거의 정리 단계로 가는듯 합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아이들은 미혼모 시설 운영할때 미혼모들이 두고 떠난 아이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
수녀들은 노쇄해 가고 젊은 수녀들은 지원을 안하고 해서 아이들을 케어할 선생들은 모집해서 운영하면서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2022-01-26 08:26:54
(125.*.*.138)
1
2022-01-26 11:25:00
언어의 목적이 서로의 의사 전달인데 시험도 아니고 노쇄라고 써도 대부분 노쇠라고 이해할겁니다. 문맥이 있으니깐요. 그리고 왜 익명으로 하시나요?
2022-01-27 03:29:09
종교란 인간에게 무슨 효익이 있는가를 생각하면 별 답이 없습니다. 종교의 교리에 따라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고, 내세에 잘 살겠다고 아둥바둥하는게 또는 타인에게 무심하기도 한 게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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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뮌헨 대교구에서 74년 동안 최소 497명의 아동·청소년이 성학대를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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